분류
슈카월드 Syuka Wor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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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전석재 (Jeon Seok-jae) |
활동명 | 슈카 (Syuka) |
출생 | |
국적 | |
학력 | |
병역 | |
가족 | 아버지(1948년생)[3], 어머니, 여동생 |
배우자, 슬하 2녀 | |
직업 | |
MBTI | |
현직 | |
경력 | |
중학생 때는 학교 끝나면 축구 좀 하다가 집에 와서 2시간 낮잠 자고 독서실 가서 늦게까지 공부하는 생활을 명절 제외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했다고 한다. 심지어 독서실 문을 안 열면 사장님께 전화해서 열고 들어갔다고 한다.[17]
이후 상문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독서토론 동아리 "토로나(torona)"[18]를 만들어 활동하는 등 인싸의 기질을 보였다. 참고로 토론 동아리를 만든 이유는 '여고에 들어가려고' 였다고 한다.#
위에 서술했듯이 중학교 때는 공부를 열심히 했던 슈카는 정작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할 고등학교에 가서는 1학년 때 자신은 노력, 시험 난이도와 상관 없이 점수는 거의 같게 나온다는 특이한 재능을 발견하고는 그때부터는 공부를 하지 않고 게임만 했다고 한다.[19] 그런데도 불수능이었던 1997년도 수능에서 문과계열 전국 100위권이라는 높은 성적을 받았고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저, 고등학교 때 공부 한 글자도 안했어요~ / 제가 공부한 썰을 정말 풀고 싶은데 한 게 없어서^^ㅎㅎ[20]
경제학부로 진학한 이유는 송병락 교수가 이원복과 작업한 경제 관련 학습만화들을 보고 송병락 교수와 경제학을 동경하게 되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꿈꾸던 대로 송병락 교수의 강의까지 직접 수강했으나 기대와 다른 점이 많아 실망했다고 한다. 역시 별은 멀리서 봐야 빛나지 가까이 가면 돌이니 슈카 본인도 멀리서 봐야 한다고 했다. 참고로 학부 시절 배우 김태희와 수업을 딱 한 번 한 시간 같이 들었다고 한다.
입학해서도 과 동기 식빵과 함께 찬란한 게임라이프를 즐겼다. WoW 주 5일제 '에로중년 공대' # 공대장 2년[21], 워크래프트 3 2vs2 7등, 3vs3 4등, 스타크래프트 한국인 최초 스타래더 진입 및 4위#,[22], 브루드워 래더 첫 페이지, 배틀넷 6위, 블리자드 상패수여#[23] 등이 있다.
훈련소에 전화카드를 2장 들고 가면 편지 쓸 필요도 없다고 한 식빵에게 낚여 여자친구 주소도 없이 입소했고 동기들이 애인에게 답장 받을 때 못 받고, 퇴소날 여자친구가 못 왔다.
식빵은 몇 년 후 게임폐인에서 탈출[24]했지만, 학교도 거의 안 가고 맨날 PC방에 온종일 틀어박혀 게임폐인 생활을 꿋꿋이 계속 했던 슈카는 졸업이 불가능한 심각한 학사경고급 성적이었다가 그래도 마지막 2년간은 성적 관리에 신경 써서 졸업에 필요한 최소 평점인 2.0을 겨우 넘기고 간신히 졸업할 수 있었다. 재학 학기만 무려 총 20학기, 즉 대학을 10년 동안이나 다니고서야 (군대 휴학 기간까지 포함하면 12년) 겨우 졸업했다. 당시 서울대는 민주화 이후 운동권 학번을 위해 상당 부분 세탁 및 완화를 해주었다고 하는데, 거기에 도매급으로 수혜를 조금 봤다고 한다. 졸업했을 때 학점은 2.xx점, 토익은 500점대[25]로 매우 낮았다. 그나마도 20학기(10년)나 재학하며 반복적인 재수강을 통해 억지로 올려놓은 학점이었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비록 학벌로 보아 대입시험은 잘 봤겠지만 그 후 대학 재학 시절은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고 성실성도 최악으로 보이기 때문에 입사해서 성실히 출근하며 제대로 일 할 것이라고 믿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취직을 위해 여러 기업에 지원했지만 모조리 떨어졌다. 당시 키움증권, 알리안츠생명 등에 지원해서 면접까지는 잘 올라갔으나 번번히 면접에서 최종 고배를 마셨다고 한다. 면접에서 지나치게 낮은 학점과 오랜 재학 기간에 대해 설득력 있는 해명이 가장 어려웠다고 한다.[26] 식빵이 다니던 회사[27]에도 최종면접까지는 갔으나 결국 탈락하고[28]
이때 다행히 입사지원을 한 회사 중 이베스트투자증권 추가합격 대기순위에 올라 대학원을 준비하던 중, 이베스트의 지분구조가 바뀌며 100명 단위의 직원들이 퇴사하는 행운이 있었고 이베스트투자증권에 32살의 나이에 취업 성공을 한다. 회사 면접 날 아침 KIKO에 대한 신문기사를 재밌게 읽었는데[29] 마침 면접관이었던 팀장이 KIKO를 질문했고 면접자 중 유일하게 KIKO에 대해 썰을 풀어 합격하게 됐다. 처음엔 경영기획팀에서 근무하다가 옆 부서는 많은 모니터를 우주선처럼 배치하고 멋있게 근무하는 것을 보고 거의 일년을 애써 부서 이동을 하게 된다. 기획팀에서는 관리회계 관련 업무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본인도 그렇게 생긴 연줄이 부서 이동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부서 이동 후 본인도 모니터 10대를 사용했다고 자랑한다. 정작 블로그에서 본인 자리는 너무 지저분하여 옆 직원 자리라고 밝혔다.
이후 4년차에 과장을 달고 삼성자산운용으로 이직했고 채권 프랍트레이더에서 펀드매니저로 직종전환을 했다.[30] 2016년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 당시 바로 옆 계열사인 'OO자산운용'에 근무했다고 알쓸범잡에서 증언하기도 했다.[31]
이후 상문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독서토론 동아리 "토로나(torona)"[18]를 만들어 활동하는 등 인싸의 기질을 보였다. 참고로 토론 동아리를 만든 이유는 '여고에 들어가려고' 였다고 한다.#
위에 서술했듯이 중학교 때는 공부를 열심히 했던 슈카는 정작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할 고등학교에 가서는 1학년 때 자신은 노력, 시험 난이도와 상관 없이 점수는 거의 같게 나온다는 특이한 재능을 발견하고는 그때부터는 공부를 하지 않고 게임만 했다고 한다.[19] 그런데도 불수능이었던 1997년도 수능에서 문과계열 전국 100위권이라는 높은 성적을 받았고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저, 고등학교 때 공부 한 글자도 안했어요~ / 제가 공부한 썰을 정말 풀고 싶은데 한 게 없어서^^ㅎㅎ[20]
경제학부로 진학한 이유는 송병락 교수가 이원복과 작업한 경제 관련 학습만화들을 보고 송병락 교수와 경제학을 동경하게 되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꿈꾸던 대로 송병락 교수의 강의까지 직접 수강했으나 기대와 다른 점이 많아 실망했다고 한다. 역시 별은 멀리서 봐야 빛나지 가까이 가면 돌이니 슈카 본인도 멀리서 봐야 한다고 했다. 참고로 학부 시절 배우 김태희와 수업을 딱 한 번 한 시간 같이 들었다고 한다.
입학해서도 과 동기 식빵과 함께 찬란한 게임라이프를 즐겼다. WoW 주 5일제 '에로중년 공대' # 공대장 2년[21], 워크래프트 3 2vs2 7등, 3vs3 4등, 스타크래프트 한국인 최초 스타래더 진입 및 4위#,[22], 브루드워 래더 첫 페이지, 배틀넷 6위, 블리자드 상패수여#[23] 등이 있다.
훈련소에 전화카드를 2장 들고 가면 편지 쓸 필요도 없다고 한 식빵에게 낚여 여자친구 주소도 없이 입소했고 동기들이 애인에게 답장 받을 때 못 받고, 퇴소날 여자친구가 못 왔다.
식빵은 몇 년 후 게임폐인에서 탈출[24]했지만, 학교도 거의 안 가고 맨날 PC방에 온종일 틀어박혀 게임폐인 생활을 꿋꿋이 계속 했던 슈카는 졸업이 불가능한 심각한 학사경고급 성적이었다가 그래도 마지막 2년간은 성적 관리에 신경 써서 졸업에 필요한 최소 평점인 2.0을 겨우 넘기고 간신히 졸업할 수 있었다. 재학 학기만 무려 총 20학기, 즉 대학을 10년 동안이나 다니고서야 (군대 휴학 기간까지 포함하면 12년) 겨우 졸업했다. 당시 서울대는 민주화 이후 운동권 학번을 위해 상당 부분 세탁 및 완화를 해주었다고 하는데, 거기에 도매급으로 수혜를 조금 봤다고 한다. 졸업했을 때 학점은 2.xx점, 토익은 500점대[25]로 매우 낮았다. 그나마도 20학기(10년)나 재학하며 반복적인 재수강을 통해 억지로 올려놓은 학점이었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비록 학벌로 보아 대입시험은 잘 봤겠지만 그 후 대학 재학 시절은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고 성실성도 최악으로 보이기 때문에 입사해서 성실히 출근하며 제대로 일 할 것이라고 믿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취직을 위해 여러 기업에 지원했지만 모조리 떨어졌다. 당시 키움증권, 알리안츠생명 등에 지원해서 면접까지는 잘 올라갔으나 번번히 면접에서 최종 고배를 마셨다고 한다. 면접에서 지나치게 낮은 학점과 오랜 재학 기간에 대해 설득력 있는 해명이 가장 어려웠다고 한다.[26] 식빵이 다니던 회사[27]에도 최종면접까지는 갔으나 결국 탈락하고[28]
이때 다행히 입사지원을 한 회사 중 이베스트투자증권 추가합격 대기순위에 올라 대학원을 준비하던 중, 이베스트의 지분구조가 바뀌며 100명 단위의 직원들이 퇴사하는 행운이 있었고 이베스트투자증권에 32살의 나이에 취업 성공을 한다. 회사 면접 날 아침 KIKO에 대한 신문기사를 재밌게 읽었는데[29] 마침 면접관이었던 팀장이 KIKO를 질문했고 면접자 중 유일하게 KIKO에 대해 썰을 풀어 합격하게 됐다. 처음엔 경영기획팀에서 근무하다가 옆 부서는 많은 모니터를 우주선처럼 배치하고 멋있게 근무하는 것을 보고 거의 일년을 애써 부서 이동을 하게 된다. 기획팀에서는 관리회계 관련 업무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본인도 그렇게 생긴 연줄이 부서 이동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부서 이동 후 본인도 모니터 10대를 사용했다고 자랑한다. 정작 블로그에서 본인 자리는 너무 지저분하여 옆 직원 자리라고 밝혔다.
이후 4년차에 과장을 달고 삼성자산운용으로 이직했고 채권 프랍트레이더에서 펀드매니저로 직종전환을 했다.[30] 2016년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 당시 바로 옆 계열사인 'OO자산운용'에 근무했다고 알쓸범잡에서 증언하기도 했다.[31]
2015년에 대학 동기이자 게임 폐인 동지 출신인 식빵의 인터넷 방송에 게스트로 나온 것이 첫 방송 출연이었다. 초기에는 주로 경제, 워크래프트를 주로 다뤘고, 점차 다양한 분야로 범위를 넓혔다.
2015년에 식빵아재의 하스스톤 투기장, 고스트 하스왕[32] 등에 종종 게스트로 출연해 경제나 게임, 대학시절 썰을 풀었다. 썰을 풀다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식빵아재가 그림판을 켜서 설명을 하는데, 어쩔 때는 게임은 안하고 그림판만 켜놓고 계속 이야기만 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식빵과 트라인 2 멀티플레이를 하기도 했다.
2017년 이전에는 슈카의 집이 멀어 합동 방송이 드물었다.
준아재 집은 방송 초기부터 식빵의 아지트였고 편하게 방송하기 위해서 쉬는 날 놀러가 방송을 했다. 집(식빵)에서는 가족이 있어 조곤조곤 방송할 수밖에 없었던 때와 준아재 집에서 방송할 때는 방송 분위기 차이가 컸다. 이 시기에 준아재도 잠깐씩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다 식빵의 권유로 준아재도 방송을 시작했고 장비빨 아재인 준아재는 방음부스고 마이크고 방송용 세팅을 바로 끝낸다. 그렇지만 회사 갔다가오고 짬내서 방송하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고, 성격상 금방 질리는 준아재는 몇 주 안돼서 방송을 접었다. 그대로 남은 장비는 식빵 아재의 방송용 스튜디오가 된다.
그러다 2017년 3월부터 방음부스가 설치된 준아재의 집에서 아재토크라는 제목으로 본격 3인 썰방송을 시작했다. 이때는 슈카월드 오픈 전으로, 식빵월드에서 송출되었다. 초창기 식빵+슈카+준 세명으로 방송을 시작, 준아재는 일이 바빠지면서 살짝 출연했다가 빠지는 씬스틸러로 등극했다. 주로 슈카가 썰을 풀면 식빵이 호응과 함께 관련 짤이나 기사를 화면에 띄우고, 준아재는 살짝 씬스틸러로 출연하는 식.
2015년에 식빵아재의 하스스톤 투기장, 고스트 하스왕[32] 등에 종종 게스트로 출연해 경제나 게임, 대학시절 썰을 풀었다. 썰을 풀다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식빵아재가 그림판을 켜서 설명을 하는데, 어쩔 때는 게임은 안하고 그림판만 켜놓고 계속 이야기만 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식빵과 트라인 2 멀티플레이를 하기도 했다.
2017년 이전에는 슈카의 집이 멀어 합동 방송이 드물었다.
준아재 집은 방송 초기부터 식빵의 아지트였고 편하게 방송하기 위해서 쉬는 날 놀러가 방송을 했다. 집(식빵)에서는 가족이 있어 조곤조곤 방송할 수밖에 없었던 때와 준아재 집에서 방송할 때는 방송 분위기 차이가 컸다. 이 시기에 준아재도 잠깐씩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다 식빵의 권유로 준아재도 방송을 시작했고 장비빨 아재인 준아재는 방음부스고 마이크고 방송용 세팅을 바로 끝낸다. 그렇지만 회사 갔다가오고 짬내서 방송하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고, 성격상 금방 질리는 준아재는 몇 주 안돼서 방송을 접었다. 그대로 남은 장비는 식빵 아재의 방송용 스튜디오가 된다.
그러다 2017년 3월부터 방음부스가 설치된 준아재의 집에서 아재토크라는 제목으로 본격 3인 썰방송을 시작했다. 이때는 슈카월드 오픈 전으로, 식빵월드에서 송출되었다. 초창기 식빵+슈카+준 세명으로 방송을 시작, 준아재는 일이 바빠지면서 살짝 출연했다가 빠지는 씬스틸러로 등극했다. 주로 슈카가 썰을 풀면 식빵이 호응과 함께 관련 짤이나 기사를 화면에 띄우고, 준아재는 살짝 씬스틸러로 출연하는 식.
"당시 3대 레전썰[33]중 2개가 나온 아재토크 7회" |
처음에는 슈카가 와우나 몇 가지 썰만 뽑고 방송을 접을 줄 알았으나 그 외에 어떤 콘텐츠에 대해서도 재밌는 달변 능력을 보여준 덕분에 하스스톤을 밀어내고 식빵월드의 주 콘텐츠가 되었다. 워낙 슈카가 쉴 새 없이 떠드는데다[34] 재미까지 있고, 잘 모르는 경제 이야기는 쉽게 풀어주다 보니, 무려 경제 콘텐츠로 팟통령에 등극했다.[35]
한동안 아재토크 방송을 쉬다가, 2017년 9월에 다시 시작했다.(19회) 여전한 입담과 재미를 보이며 22일 방송에서는 천명이 넘는 시청자를 기록했다. 최근 방송을 보면 사실상 이 쪽의 잡담 방송이 주 콘텐츠고 게임이 부 콘텐츠로 보인다.
아재토크 시절에는 대략적인 주제만 생각해 오고[36] 즉석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설명에 대한 이미지나 기사를 찾아보며 이야기를 했지만, 방송이 진행되면서 미리 주제와 이미지를 준비해오는 등 체계성을 점차 갖추어 나가고 있다.
아재토크 시즌(1) 1~32화 재생목록, #핫클립,아재토크 시즌(2)
채널명 슈카는 조르디의 Dur Dur D'etre BeBe의 후렴구를 인용해서 지었다고 한다.# 슈카월드 로고가 왜 새우인지는 본채널의 해양 환경 관련 영상에서 언급한다. 즉, 새우(슈림프)계의 카길이 되고 싶었다는 것.[37]#
2017년 말, 준아재 사정상 방음부스를 정리해야 해서 방송 장비를 슈카 본가로 이전했다. 이후 아재토크는 슈카의 부모님 집에서 진행했고, '식빵과 슈카의 아재토크' 채널에 업로드했다.
2018년 1월 22일, 식빵을 기다리던[38] 슈카는 식빵이 아프다고 집에서 문명6 방송을 하는 것을 보고[39] 방송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식빵과 팟수들의 도움을 받으며 카카오TV 방송 준비에만 1시간이 걸렸지만[40], 최다 시청자 2400여명을 찍으며 팟통령이 되었다.
2018년 1월 29일, 트위치에서 도네이션을 열긴 했지만 엑스플릿과 연동을 못 시켜서 도네를 입으로 읽어줬다. 중간에 '수치플'이라는 닉네임의 시청자의 도네를 이건 못 읽겠다며 사진으로 올렸다. 시청자들은 아날로그 아재가 읽어주는 도네이션이라며 '아날로그 조쿠요!!!!' '혜자 리액션' 등 즐거워했다.
이후 슈카 부모님 집이라 출입이 어려워 '식빵과 슈카의 아재토크' → '슈카의 아재토크' → '슈카월드'로 바뀌면서 경제 콘텐츠로 독립했다. 식빵월드의 아재토크 1~37화 이후 슈카월드 1~35화로 이어진다.
슈카월드 독립 이후에는 기술과 리액션을 담당하던 식빵의 부재로 방송이 늘어지는 점이 많았다. 본인이 이에 대해 얘기하길 식빵과 함께 방송할 때는 흥미 위주의 소재로 썰을 풀었다면, 개인 방송을 시작하면서는 경제 용어 설명,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 관리 같이 시청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 위주로 썰을 풀게 되었다고. 덕분에 교수님 드립도 많이 나왔다.
당시까지만 해도 직장인이었던 슈카는 인터넷 방송을 단지 취미의 영역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방송을 더 키울 생각은 전혀 없었고, 유튜브 편집자는 독립 초기부터 있었지만 유튜브 수입 전액을 주고 시간 날 때 관리하도록 맡겨놓은 상태였다. 그래서 이 당시 업로드는 주로 라이브 풀 영상이며, 가끔 하이라이트 편집본이 올라오는 식이었다. 2018년 6월부터는 회차 구분 대신 풀버전을 따로 업로드하고 주제별로 나눠서 업로드하는 방식이 되었다. 다만 많은 시청자들은 이걸 라디오처럼 듣거나 놓친 방송 다시 보기로 봐서 오히려 풀버전을 요구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그러다 2019년부터 시간적 여유가 생긴 것인지, 편집자가 바뀐 것인지 하이라이트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서 알고리즘을 타더니, 과거 아재토크 시절 영상을 재편집하여 레전(前)썰이라는 이름으로 업로드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어 유입되는 시청자가 꾸준히 늘기 시작하자 본격적으로 편집본 위주로 채널을 키우기 시작했다. 2019년 3월부터 주제별 편집본이 메인, 라이브 풀버전은 방송이 종료되면 일부 공개로 전환되도록 바뀌었다.
생방송을 종료하면 풀버전을 아예 비공개 전환하기도 하는 여타 채널과는 달리 일부 공개로만 전환하기 때문에 동영상의 주소만 알고 있다면[41] 누구나 볼 수 있다. 공식 채널에서 따로 풀버전 재생목록을 만들어 주지는 않기 때문에 유튜브로 '슈카월드 풀버전'을 검색하면 팬이 매주 갱신하는 풀버전 재생목록을 여럿 볼 수 있다.
2017년 말, 준아재 사정상 방음부스를 정리해야 해서 방송 장비를 슈카 본가로 이전했다. 이후 아재토크는 슈카의 부모님 집에서 진행했고, '식빵과 슈카의 아재토크' 채널에 업로드했다.
2018년 1월 22일, 식빵을 기다리던[38] 슈카는 식빵이 아프다고 집에서 문명6 방송을 하는 것을 보고[39] 방송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식빵과 팟수들의 도움을 받으며 카카오TV 방송 준비에만 1시간이 걸렸지만[40], 최다 시청자 2400여명을 찍으며 팟통령이 되었다.
2018년 1월 29일, 트위치에서 도네이션을 열긴 했지만 엑스플릿과 연동을 못 시켜서 도네를 입으로 읽어줬다. 중간에 '수치플'이라는 닉네임의 시청자의 도네를 이건 못 읽겠다며 사진으로 올렸다. 시청자들은 아날로그 아재가 읽어주는 도네이션이라며 '아날로그 조쿠요!!!!' '혜자 리액션' 등 즐거워했다.
이후 슈카 부모님 집이라 출입이 어려워 '식빵과 슈카의 아재토크' → '슈카의 아재토크' → '슈카월드'로 바뀌면서 경제 콘텐츠로 독립했다. 식빵월드의 아재토크 1~37화 이후 슈카월드 1~35화로 이어진다.
슈카월드 독립 이후에는 기술과 리액션을 담당하던 식빵의 부재로 방송이 늘어지는 점이 많았다. 본인이 이에 대해 얘기하길 식빵과 함께 방송할 때는 흥미 위주의 소재로 썰을 풀었다면, 개인 방송을 시작하면서는 경제 용어 설명,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 관리 같이 시청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 위주로 썰을 풀게 되었다고. 덕분에 교수님 드립도 많이 나왔다.
당시까지만 해도 직장인이었던 슈카는 인터넷 방송을 단지 취미의 영역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방송을 더 키울 생각은 전혀 없었고, 유튜브 편집자는 독립 초기부터 있었지만 유튜브 수입 전액을 주고 시간 날 때 관리하도록 맡겨놓은 상태였다. 그래서 이 당시 업로드는 주로 라이브 풀 영상이며, 가끔 하이라이트 편집본이 올라오는 식이었다. 2018년 6월부터는 회차 구분 대신 풀버전을 따로 업로드하고 주제별로 나눠서 업로드하는 방식이 되었다. 다만 많은 시청자들은 이걸 라디오처럼 듣거나 놓친 방송 다시 보기로 봐서 오히려 풀버전을 요구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그러다 2019년부터 시간적 여유가 생긴 것인지, 편집자가 바뀐 것인지 하이라이트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서 알고리즘을 타더니, 과거 아재토크 시절 영상을 재편집하여 레전(前)썰이라는 이름으로 업로드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어 유입되는 시청자가 꾸준히 늘기 시작하자 본격적으로 편집본 위주로 채널을 키우기 시작했다. 2019년 3월부터 주제별 편집본이 메인, 라이브 풀버전은 방송이 종료되면 일부 공개로 전환되도록 바뀌었다.
생방송을 종료하면 풀버전을 아예 비공개 전환하기도 하는 여타 채널과는 달리 일부 공개로만 전환하기 때문에 동영상의 주소만 알고 있다면[41] 누구나 볼 수 있다. 공식 채널에서 따로 풀버전 재생목록을 만들어 주지는 않기 때문에 유튜브로 '슈카월드 풀버전'을 검색하면 팬이 매주 갱신하는 풀버전 재생목록을 여럿 볼 수 있다.
이렇게 유튜버로 점점 성공[42]하기 시작했는데, 회사에서 유튜버 하는 걸 꺼리자[43] 슈카는 과감하게 직장을 그만두고[44] 전업 인터넷 방송인의 길을 선택한다. 2019년 12월 방송 활동을 위한 (주)슈카친구들을 설립하고,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부터 5년 여 간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MCN 계약을 하였으며, 2024년 8월 31일에 계약을 종료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어난 2020년 주가 대폭락 이후 우주로 가는 주식 및 펀드 시장으로 인해 멘탈이 깨지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유튜브의 노란딱지 규제를 회피한다는 명분으로 코로나19를 모자이크하며 "그 질병"이라고 부르는 건 덤. 그러나 반대급부로 3만7천명을 넘는 무시무시한 시청자 유입을 보이며 실시간으로 유튜브가 전성기를 갱신하고 있다. 게다가 2021년 1월 31일 생방송에서 게임스탑 사건을 설명하는 도중 유튜브 시청자 8만 명, 트위치 시청자 1.2만 명을 돌파했다. 관심도가 가장 높았던 게임스탑 사건으로 생방송 시청자 정점을 찍은 뒤, 2023년 2월 기준으로 실시간 시청자수는 3개 플랫폼에서 6~8만 명 범위를 유지 중이다.[45]
- 유튜브 생방송 시청자 수 증가
- 1.2만(2019.5.26) → 2.1만(2020.3.1) → 3.7만(2020.3.22) → 4.5만(2021.01.03) → 5.4만(2021.01.10) → 8.0만(2021.01.31)
여기에 대해 지인이 "사실상 슈카월드의 성장은 시장이 어려울수록 올라가니 주식이 하락해도 유튜브가 자동 헤지(hedge)를 해주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에 슈카는 그걸로 커버가 안 될 정도로 깨져서 헤지 실패했다고 한마디 얹었다.
채널이 커진 뒤로 여타 유튜브 채널은 물론 지상파까지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고, 2021년 유튜브 코리아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4위를 차지하였다.#
꾸준한 상승세에 힘입어 2022년 2월 구독자 200만 명이 넘게되고, 8월에는 포브스 선정 파워 유튜버 100 중 47위에 채널명을 올린다. 같은해 12월엔 KRX 한국거래소「2022년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기사
2023년 2월 16일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 같은 해 9월 6일에는 금융감독원 금융교육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024년 1월 27일 슈카월드 구독자 300만 명을 돌파한다.
2021년 7월 1일 부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로 유명한 이브로드캐스팅의 공동대표로 취임한다. 이후 슈카월드 채널은 별도로 계속 운영하면서 삼프로TV의 주중 저녁 프로그램인 글로벌 라이브를 진행하는 등 활동 범위도 넓혔다. 공동대표로서 지분은 알려지지 않았다. 추후 본인이 밝히길 슈카친구들 지분 100%와 이브로드캐스팅 지분 5% 교환 후 8%를 스톡옵션으로 받아 총 13%의 지분을 가질 계획이었다고 한다.
2022년 10월, 삼프로TV 세 명의 공동대표가 삼프로TV 뿐 아니라 다른 방송에서도 고정 출연자로 활동하고 있어 회사에 일정 부분 부담이 되는 것을 참작해 대표직에서 자진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우 전 대표는 사내이사로서 삼프로TV 이사회에는 계속 참여하지만, 정영진 전 대표와 전석재 전 대표는 사내 이사에서도 물러났다. 향후 삼프로TV가 상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영진의 겸직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과정에서 계약을 초기로 되돌리는 언와인딩을 했는데, 이미 올라버린 지분가치로 인해 슈카친구들 지분 100%에 해당하는 이브로드캐스팅의 지분이 0.3%도 채 되지 않았고, 결국 나머지 보유 지분을 전부 무상증여(!)해서 지분관계를 청산했다. 삼프로TV와의 인연을 청산하면서 지분가치가 올랐으니 차익을 실현하기보다 그냥 깔끔하게 수익 없이 내가 가지고 온 슈카친구들만 갖고 원래 자리로 돌아가겠다고 결정한 셈이다. 수백 억의 이익을 놓친 아까운 선택이지만 지금의 삼프로TV의 논란과 상장 이슈 등을 고려하면 슈카 입장에선 유튜브를 지킨 선택인 셈이다.[46]
한편, 관계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슈카가 일정 부분 이득을 봤다는 머니투데이의 기사가 있었다. # 이브로드캐스팅이 보유했던 슈카친구들의 지분은 20억인 데 반해, 슈카는 교환을 위해 20억을 매도하고 대신증권에 추가로 10억가량을 매도했기 때문에 납입 자본금 200만원을 고려하면 수익률이 49900%라는 것. 하지만 이는 지분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작성된 오보이다. 20억이라는 지분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7억 상당의 세금을 납부해야 했고, 이를 위해 최소한으로 매각한 것일 뿐, 이러저러한 비용까지 상계하면 거의 한 푼도 못받고 나온 것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서브 채널에 올라온 슈카의 해명 영상
2022년 10월, 삼프로TV 세 명의 공동대표가 삼프로TV 뿐 아니라 다른 방송에서도 고정 출연자로 활동하고 있어 회사에 일정 부분 부담이 되는 것을 참작해 대표직에서 자진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우 전 대표는 사내이사로서 삼프로TV 이사회에는 계속 참여하지만, 정영진 전 대표와 전석재 전 대표는 사내 이사에서도 물러났다. 향후 삼프로TV가 상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영진의 겸직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과정에서 계약을 초기로 되돌리는 언와인딩을 했는데, 이미 올라버린 지분가치로 인해 슈카친구들 지분 100%에 해당하는 이브로드캐스팅의 지분이 0.3%도 채 되지 않았고, 결국 나머지 보유 지분을 전부 무상증여(!)해서 지분관계를 청산했다. 삼프로TV와의 인연을 청산하면서 지분가치가 올랐으니 차익을 실현하기보다 그냥 깔끔하게 수익 없이 내가 가지고 온 슈카친구들만 갖고 원래 자리로 돌아가겠다고 결정한 셈이다. 수백 억의 이익을 놓친 아까운 선택이지만 지금의 삼프로TV의 논란과 상장 이슈 등을 고려하면 슈카 입장에선 유튜브를 지킨 선택인 셈이다.[46]
한편, 관계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슈카가 일정 부분 이득을 봤다는 머니투데이의 기사가 있었다. # 이브로드캐스팅이 보유했던 슈카친구들의 지분은 20억인 데 반해, 슈카는 교환을 위해 20억을 매도하고 대신증권에 추가로 10억가량을 매도했기 때문에 납입 자본금 200만원을 고려하면 수익률이 49900%라는 것. 하지만 이는 지분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작성된 오보이다. 20억이라는 지분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7억 상당의 세금을 납부해야 했고, 이를 위해 최소한으로 매각한 것일 뿐, 이러저러한 비용까지 상계하면 거의 한 푼도 못받고 나온 것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서브 채널에 올라온 슈카의 해명 영상
  |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쉽고 재밌게 |
먼 이야기 이웃 이야기 | |
경제, 금융을 기반으로 달리는 방송! 정치는 아주, 전혀, 대단히, 모릅니다. 누군가를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고 재미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주요 콘텐츠는 경제이며[47], 국제 소식과 함께 가장 많은 비중을 이룬다.[48]
딱딱한 내용이라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경제와 시사를 메인으로 다루지만 편안하면서 귀에 잘 들어오는 어투, 누군가를 공격하지도 않는 화법, 본인의 뛰어난 말솜씨 덕분에 채널 장르가 희극으로 분류될 정도로 재미있게 진행한다. 특히 경제와 떼어놓을 수 없는 과학과 기술은 본인이 잘 모르는 분야임에도 철저한 자료 조사를 거치고 본인의 매우 수준 높은 이해력과 썰 푸는 능력을 바탕으로 핵심을 짚어가며 쉽게 풀어낸다. 가끔 정치와 종교까지 다루는데, 본인은 이런 주제가 나올 때마다 항상 논란이 될까 봐 전전긍긍하지만, 그 조심성 덕분에 논란을 일으킨 적이 거의 없이 모범적인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일요일 20시 30분쯤 유튜브/치지직/트위치에서 대략 400페이지 정도로 정리한 5~6개 주제를 일일이 그림판에 복사 붙여넣기 하면서 22시 30분에서 23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이 방식은 정리된 슬라이드를 그냥 순서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 필요에 따라 내용 추가 및 변경이 가능하여 방송 초반에 말하는 예상 종료 시간을 자연스레 넘기게 된다. 그래서 마지막 주제로 갈수록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냐. 빨리 마무리하겠다"라고 서두르는데 그때마다 시청자들은 일제히 '야근'하라며 환호하고, 방송이 늦게 끝날수록 더 좋아한다.[49]
방송 후 라이브 내용을 편집한 영상이 유튜브 슈카월드 채널에 거의 매일 하나씩 업로드 된다.[50] 풀버전은 유튜브에 슈카월드 풀을 검색하면 재생목록이 나오고, 좀 더 다양한 주제를 다뤘던 예전 방송은 아래 정리되어 있다.
광범위하고 깊이 있는 식견이 필요한 경제 채널 특성 상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고수를 섭외하는 다른 한국 경제 유튜브 채널과는 달리 슈카는 거의 혼자 방송을 진행한다. 가끔 짐 로저스를 인터뷰하거나[51], 슈카의 방송 출연이 잦아짐에 따라 친분이 생긴 윤하가 출연해 라이브로 6집 신곡을 부르고 가기도 했다.[52]
상당한 고학력이지만 자신의 지식을 뽐내는 일이 좀처럼 없으며,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언급할 경우 '나도 잘 모른다'라는 식으로 시청자들의 수준(?)을 맞춰주는 편이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슈카가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 것을 알고있다.
광고는 기존엔 공익광고 위주로 하였으나, 근래에는 상업광고가 많아졌다. 그리고 개별 촬영하는 광고 영상의 경우는 실시간 채팅창이 없다.
생방송이 아닌, 편집본 영상의 경우 인트로 음악은 이 노래의 초반부고, 아웃트로 음악은 이 노래의 초반부다.
딱딱한 내용이라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경제와 시사를 메인으로 다루지만 편안하면서 귀에 잘 들어오는 어투, 누군가를 공격하지도 않는 화법, 본인의 뛰어난 말솜씨 덕분에 채널 장르가 희극으로 분류될 정도로 재미있게 진행한다. 특히 경제와 떼어놓을 수 없는 과학과 기술은 본인이 잘 모르는 분야임에도 철저한 자료 조사를 거치고 본인의 매우 수준 높은 이해력과 썰 푸는 능력을 바탕으로 핵심을 짚어가며 쉽게 풀어낸다. 가끔 정치와 종교까지 다루는데, 본인은 이런 주제가 나올 때마다 항상 논란이 될까 봐 전전긍긍하지만, 그 조심성 덕분에 논란을 일으킨 적이 거의 없이 모범적인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일요일 20시 30분쯤 유튜브/치지직/트위치에서 대략 400페이지 정도로 정리한 5~6개 주제를 일일이 그림판에 복사 붙여넣기 하면서 22시 30분에서 23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이 방식은 정리된 슬라이드를 그냥 순서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 필요에 따라 내용 추가 및 변경이 가능하여 방송 초반에 말하는 예상 종료 시간을 자연스레 넘기게 된다. 그래서 마지막 주제로 갈수록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냐. 빨리 마무리하겠다"라고 서두르는데 그때마다 시청자들은 일제히 '야근'하라며 환호하고, 방송이 늦게 끝날수록 더 좋아한다.[49]
방송 후 라이브 내용을 편집한 영상이 유튜브 슈카월드 채널에 거의 매일 하나씩 업로드 된다.[50] 풀버전은 유튜브에 슈카월드 풀을 검색하면 재생목록이 나오고, 좀 더 다양한 주제를 다뤘던 예전 방송은 아래 정리되어 있다.
광범위하고 깊이 있는 식견이 필요한 경제 채널 특성 상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고수를 섭외하는 다른 한국 경제 유튜브 채널과는 달리 슈카는 거의 혼자 방송을 진행한다. 가끔 짐 로저스를 인터뷰하거나[51], 슈카의 방송 출연이 잦아짐에 따라 친분이 생긴 윤하가 출연해 라이브로 6집 신곡을 부르고 가기도 했다.[52]
상당한 고학력이지만 자신의 지식을 뽐내는 일이 좀처럼 없으며,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언급할 경우 '나도 잘 모른다'라는 식으로 시청자들의 수준(?)을 맞춰주는 편이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슈카가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 것을 알고있다.
광고는 기존엔 공익광고 위주로 하였으나, 근래에는 상업광고가 많아졌다. 그리고 개별 촬영하는 광고 영상의 경우는 실시간 채팅창이 없다.
생방송이 아닌, 편집본 영상의 경우 인트로 음악은 이 노래의 초반부고, 아웃트로 음악은 이 노래의 초반부다.
최대한 누군가를 비방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누군가의 잘못으로 벌어진 사건도 최대한 있는 그대로 서술하며, 정도가 심한 부분에서 "왜 그랬을까?", "이렇게 하는 게 맞지 않(았)나" 정도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도에 그친다. 그마저도 위트를 섞어 최대한 돌려서 언급하는 수준으로 논조가 조심스럽고 수위도 높지 않다. 시원하게 까면서 때로는 막말까지 하는 사이다와는 대척점에 있는 방송. 과거 주총꾼 시절엔 회사의 잘못된 결정에 대해 가차없이 비판하는 경우도 있긴 했지만, 채널이 커지고 본인도 나이가 들면서 부드러워졌다고 언급했다.
이런 슈카월드도 2023년에는 이례적으로 Apple Pay 미허가, 관치금융 등을 갈라파고스화로 설명하고# 국내 기업들이 주주들을 무시하는 행태에 대해 "주주들을 바보로 아는 것도 아니고"라면서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이런 슈카월드도 2023년에는 이례적으로 Apple Pay 미허가, 관치금융 등을 갈라파고스화로 설명하고# 국내 기업들이 주주들을 무시하는 행태에 대해 "주주들을 바보로 아는 것도 아니고"라면서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주로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주제도 다루고, 국내에선 잘 다루지 않는 해외 자료에서 다루는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기도 한다.
대부분의 주제에서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른다'라고 강조하지만, 증권사 재직 시절 다루었던 채권과 금리 부분에서는 전문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여타 경제, 주식 유튜버와 달리 투자 기술, 종목 추천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방송이다. 생방송에서 비슷한 맥락의 내용이 언급되면 "알면 내가 샀지~!"라고 받아치면서 에둘러 답변을 거부한다. 특정 종목이나 섹터가 뜨는 중이라면 자료 제시는 하지만 "미래에 이게 오를 것이다. 매수를 추천한다"라는 등의 발언은 일절 하지 않는다.[53] 오히려 이런 매체를 보고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라고 강조한다.그리고 귀신 같이 이런 종목은 대부분 얼마 가지 못해 폭락한다. 보조 채널 좋좋슈에서도 주식 투자 상담을 하는 컨텐츠가 있었으나, 코칭은 거의 하지 않고 재미 위주로만 방송했다.
2020년대 이후로는 경제, 해외 분야에서 온갖 이슈를 몰고 다니는 일론 머스크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머스크가 등장할 때면 「주간머스크」, 「만물머스크」, 「또스크」등으로 채팅창이 폭발하며, 슈카가 머스크에게 수익을 배분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컨텐츠를 책임지는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세계 최대의 부호인데다, 머스크가 벌려놓은 일이 하도 많고 심심하면 SNS로 이슈를 만드니 자주 나올 수밖에 없다. 심지어 「또스크」와 (슈카월드의 또다른 킬러 컨텐츠인) 「또산율」의 콜라보레이션(...)이 벌어진 적도 있는데, 이 또한 머스크가 자식자랑을 하며 한국을 저격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슈카월드에서 억지로 엮은 것이 아니었다.
슈카월드 코믹스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좀 더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편인데 특히 국내 주식 시장의 저평가,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는 매우 강한 어조로 비판한다. 기업들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 법률 때문에 경제 성장률과 다르게 코스피는 오르지 못하게 되어 개미들이 피해를 본다고 비판한다.# 또한, 이러한 기형적인 주식 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에 분석가와 같은 전문가들이 존경받기 어렵다며 동시에, 부동산이나 비트코인 등 리스크가 매우 높은 종목으로 투기가 과열되는 것이라 주장하며 이를 매우 안타까워 한다.
2024년 1월 대통령이 참석한 금융 관련 간담회[54]에 슈카도 참여하였고, 국내 주식시장 저평가에 대해서 질문도 하였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은 좋은 질문이었다며 호평을 했다. #
대부분의 주제에서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른다'라고 강조하지만, 증권사 재직 시절 다루었던 채권과 금리 부분에서는 전문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여타 경제, 주식 유튜버와 달리 투자 기술, 종목 추천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방송이다. 생방송에서 비슷한 맥락의 내용이 언급되면 "알면 내가 샀지~!"라고 받아치면서 에둘러 답변을 거부한다. 특정 종목이나 섹터가 뜨는 중이라면 자료 제시는 하지만 "미래에 이게 오를 것이다. 매수를 추천한다"라는 등의 발언은 일절 하지 않는다.[53] 오히려 이런 매체를 보고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라고 강조한다.
2020년대 이후로는 경제, 해외 분야에서 온갖 이슈를 몰고 다니는 일론 머스크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머스크가 등장할 때면 「주간머스크」, 「만물머스크」, 「또스크」등으로 채팅창이 폭발하며, 슈카가 머스크에게 수익을 배분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컨텐츠를 책임지는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세계 최대의 부호인데다, 머스크가 벌려놓은 일이 하도 많고 심심하면 SNS로 이슈를 만드니 자주 나올 수밖에 없다. 심지어 「또스크」와 (슈카월드의 또다른 킬러 컨텐츠인) 「또산율」의 콜라보레이션(...)이 벌어진 적도 있는데, 이 또한 머스크가 자식자랑을 하며 한국을 저격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슈카월드에서 억지로 엮은 것이 아니었다.
슈카월드 코믹스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좀 더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편인데 특히 국내 주식 시장의 저평가,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는 매우 강한 어조로 비판한다. 기업들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 법률 때문에 경제 성장률과 다르게 코스피는 오르지 못하게 되어 개미들이 피해를 본다고 비판한다.# 또한, 이러한 기형적인 주식 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에 분석가와 같은 전문가들이 존경받기 어렵다며 동시에, 부동산이나 비트코인 등 리스크가 매우 높은 종목으로 투기가 과열되는 것이라 주장하며 이를 매우 안타까워 한다.
2024년 1월 대통령이 참석한 금융 관련 간담회[54]에 슈카도 참여하였고, 국내 주식시장 저평가에 대해서 질문도 하였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은 좋은 질문이었다며 호평을 했다. #
투자 조언을 구하는 시청자도 많다고 하는데, 투자에 대해서는 주식, 채권, 코인 등등 포트폴리오의 종목을 구성하는 자신만의 방식, 한쪽의 가격이 오르면 팔아서 떨어진 쪽에 더 관심을 갖는 식으로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조절하는 기본적인 분산투자 원칙을 상당히 강조한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투자 방식이 아닌 리스크 대비로 큰 손실을 입지 않는 방안도 중시한다.
인버스, 레버리지는 시간이 지날수록 녹아내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세금 절약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으며, 연금저축, 퇴직연금, ISA 등 절세 계좌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 모두 투자하고 있다고 하는데 비중은 공개하지 않았다.
기준금리보다 약 2%정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게 안정성과 수익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적절한 목표라고 말했다.
인버스, 레버리지는 시간이 지날수록 녹아내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세금 절약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으며, 연금저축, 퇴직연금, ISA 등 절세 계좌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 모두 투자하고 있다고 하는데 비중은 공개하지 않았다.
기준금리보다 약 2%정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게 안정성과 수익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적절한 목표라고 말했다.
경제와 정치는 상당히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만, 국내 정치와 연관된 이야기가 나오면 언급을 피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유튜버/스트리머들이 은연 중에 자신의 정치성향을 드러내면서 진영 논리에 매몰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슈카는 정치 부분에선 최대한 철저하게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보수 성향 커뮤니티에선 좌파라고 비난하고 반대로 진보 성향 커뮤니티에선 우파가 아니냐는 비난들이 올라올 정도다.
정치인에 대한 이야기를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특정 정당에 대해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해석될 만한 소지가 있는 발언들조차도 전혀 하지 않을 정도이다. 이 중립 지향이 어느 정도이냐면, 부득이하게 대한민국 대통령을 예시로 들어야 할 때에도 사실상 지지자도 안티도 없는 수준인 최규하 대통령을 예시로 들 정도이다. IT 얘기를 하다가도 안철수 얘기가 나오면 그냥 넘겨버릴 정도이며,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안철수의 안랩을 주요 소재로 다뤄볼 때에는 말 한번 잘못 하면 훅 갈 수 있는 지뢰밭을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몸둘 바를 모르는 개그를 찍기도 했다. 그리고, 시청자들도 슈카의 이런 원칙을 잘 이해하고 있어서 어느 진영이냐며 몰아세우지도 않으며, 오래 방송을 하기 위해 정치 이야기를 앞으로도 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이러한 원칙은 그의 방송이 확장성을 더욱 높이는데 한 몫을 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가끔 정치에 이슈가 많으면 "이야~ 저 쪽은 유튜브할 거리가 넘쳐나겠다(...)" 라고 안타까워 하긴 한다.
설정일 수도 있지만, 슈카월드 코믹스 쪽을 보면 실제로도 정치에 관심이 많지 않은 편으로 보인다. 2025년 초 혼란한 정국이라 국민들의 관심이 정치에 굉장히 집중되어 있는데도, 복잡한 정치인들의 행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모습[55]을 보이며 니니가 황당해하는 장면이 나온 바 있다. 계엄 당시 발언이 논란되었을 때 오랜 지인이었던 알렉스 또한 방송에서 그 형님은 철저한 중립이고 정치에 큰 관심이 없다고 변호한 적이 있기도 하다.
물론, 한국과는 별개로 신냉전에 빠져드는 국제정세의 극단적인 흐름은 이길 수 없는지, 외국의 국제정치 썰을 풀 때마다 아슬아슬한 드립이 터져나오기는 한다. 필리핀 개발독재자에 맞서던 야당의 거물이 망명생활을 끝내고 귀국을 선언하였으나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총에 맞아 절명한다거나, 사치로 악명이 자자했던 영부인이 치즈를 사기 위해 비행기를 돌렸다거나(...) 하는 과거사가 그 사례다. 역사시간이 아닌 극히 최근의 뉴스를 논하면서도 미국 법무장관이 전직 대통령의 리조트를 압수수색한다거나, 자신에게 직을 맡긴 살아있는 권력의 자식을 정조준하여 칼춤을 춘다거나(...) 하는 어디서 많이 본 이야기들이 터져나오곤 한다.세계의 한국화 물론 중립을 지향하긴 하지만 국외로 나가면 극좌나 중국에 비해 트럼프나 일본, 극우에 대해서는 확실히 비판적인 논조가 강한 부분이 있기는 하다.
정치인에 대한 이야기를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특정 정당에 대해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해석될 만한 소지가 있는 발언들조차도 전혀 하지 않을 정도이다. 이 중립 지향이 어느 정도이냐면, 부득이하게 대한민국 대통령을 예시로 들어야 할 때에도 사실상 지지자도 안티도 없는 수준인 최규하 대통령을 예시로 들 정도이다. IT 얘기를 하다가도 안철수 얘기가 나오면 그냥 넘겨버릴 정도이며,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안철수의 안랩을 주요 소재로 다뤄볼 때에는 말 한번 잘못 하면 훅 갈 수 있는 지뢰밭을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몸둘 바를 모르는 개그를 찍기도 했다. 그리고, 시청자들도 슈카의 이런 원칙을 잘 이해하고 있어서 어느 진영이냐며 몰아세우지도 않으며, 오래 방송을 하기 위해 정치 이야기를 앞으로도 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이러한 원칙은 그의 방송이 확장성을 더욱 높이는데 한 몫을 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가끔 정치에 이슈가 많으면 "이야~ 저 쪽은 유튜브할 거리가 넘쳐나겠다(...)" 라고 안타까워 하긴 한다.
설정일 수도 있지만, 슈카월드 코믹스 쪽을 보면 실제로도 정치에 관심이 많지 않은 편으로 보인다. 2025년 초 혼란한 정국이라 국민들의 관심이 정치에 굉장히 집중되어 있는데도, 복잡한 정치인들의 행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모습[55]을 보이며 니니가 황당해하는 장면이 나온 바 있다. 계엄 당시 발언이 논란되었을 때 오랜 지인이었던 알렉스 또한 방송에서 그 형님은 철저한 중립이고 정치에 큰 관심이 없다고 변호한 적이 있기도 하다.
물론, 한국과는 별개로 신냉전에 빠져드는 국제정세의 극단적인 흐름은 이길 수 없는지, 외국의 국제정치 썰을 풀 때마다 아슬아슬한 드립이 터져나오기는 한다. 필리핀 개발독재자에 맞서던 야당의 거물이 망명생활을 끝내고 귀국을 선언하였으나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총에 맞아 절명한다거나, 사치로 악명이 자자했던 영부인이 치즈를 사기 위해 비행기를 돌렸다거나(...) 하는 과거사가 그 사례다. 역사시간이 아닌 극히 최근의 뉴스를 논하면서도 미국 법무장관이 전직 대통령의 리조트를 압수수색한다거나, 자신에게 직을 맡긴 살아있는 권력의 자식을 정조준하여 칼춤을 춘다거나(...) 하는 어디서 많이 본 이야기들이 터져나오곤 한다.
경제 이외에도 잡설을 주제로 할 때가 많은데 특히 생물에 대한 주제가 꽤 많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생물 유튜버가 경제도 잘 아네", "본업 하시네요" 라는 농담도 나올 정도. 화려한 입담과 풍부한 자료, 위트 있는 내용들이 많아 반응이 매우 좋으며 경제보다 호응이 더 좋을 때도 있다.
유명한 주제로는 '코뿔소는 소인가'가 있는데 이 주제를 업로드했다가 다른 경제 유튜버들은 일제히 경제 문제를 다룰 때 혼자 이상한 거나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일종의 밈이 되었다. 비슷한 시리즈로 애벌레의 변태 과정, 미역은 식물이 아니다?, 공룡은 새인가 파충류인가 등이 있고, 이런 동, 식물 주제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역설적으로 이런 이야기를 할 때 세계가 가장 평화로운 시기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구독자들도 있다.
주제는 국적을 가리지 않으며 관심도가 떨어지는 먼 나라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하는 편이다. 한국과 크게 다른 나라들을 다루면서 낯선 상황들, 웃지 못할 상황들에 대한 내용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거기서 나오는 교훈이 적지 않다.
유명한 주제로는 '코뿔소는 소인가'가 있는데 이 주제를 업로드했다가 다른 경제 유튜버들은 일제히 경제 문제를 다룰 때 혼자 이상한 거나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일종의 밈이 되었다. 비슷한 시리즈로 애벌레의 변태 과정, 미역은 식물이 아니다?, 공룡은 새인가 파충류인가 등이 있고, 이런 동, 식물 주제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역설적으로 이런 이야기를 할 때 세계가 가장 평화로운 시기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구독자들도 있다.
주제는 국적을 가리지 않으며 관심도가 떨어지는 먼 나라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하는 편이다. 한국과 크게 다른 나라들을 다루면서 낯선 상황들, 웃지 못할 상황들에 대한 내용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거기서 나오는 교훈이 적지 않다.
대한민국의 저출산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걱정스러운 관점으로 보고 있으며 그 심각성에 중점을 둔다. 비슷한 맥락으로 국민연금의 고갈로 인한 노후 문제도 자주 언급하는 편으로, KBS <시사기획 창>에서 국민연금에 대해 다룰 때 국민연금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전문가로 섭외되어 출연하기도 했다.
출산율 관련 방송이 어려운 이유는 통계청 자료와 각종 뉴스, 해외 반응 등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해도 남, 여 각자의 입장과 사회와 경제, 정치, 교육 등 여러 관점에서 오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중도에서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남초 눈치를 본다고 하고,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페미 눈치를 본다는 등의 반대 성별에 대해 이해나 공감 없이 극강의 의견만 가진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2019년 GDP 산출 공식에서 가계소비 설명하다가 출생률 대책에 대해 언급하게 되는데 그땐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0.98이었다. 0.98은 1가구에 자녀가 한 명이라고 생각했을 때, 3명의 자녀를 둔 가정은 3가구의 몫이니 여러 가지 더 많은 혜택을 드려도 된다고 몇 가지 비현실적인 예를 들었다. 하지만 스스로 과한 대책이란 걸 알기에 본인의 망상이라 언급하고 채팅방은 그냥 웃어넘겼다.#
2022년 대한민국의 상반기 출산율이 0.75로 발표되자 올린 영상#에서[56] "네 편 내 편 싸우고 앉았고, 당대표 바꾸네 안 바꾸네 싸우고 앉았고, 그딴 거 관심 없어, 정책을 보여줘야 될 거 아니야?" 라면서 강한 어조로 발언하였다. 물론, 이 부분은 슈카의 정치 성향과 관계없이 그저 정치인들끼리 당내에서 내분하면서 싸우는 것에 대해서 말한 것이고, 국내의 여러 가지로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는 정계 전반을 비판한 것이므로 오해하지 말자.
2023년 2월, 90년대생이 마지막 희망이라는 기사를 언급하며 순풍순풍[57] 낳아주는 것이 희망이라고 동시에 출산을 하지 못한 사람을 비하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는 발언[58]을 해 논란이 되었다. 이전에도 비슷한 내용을 말한 적이 있지만 농담이라고 생각하고 시청자들은 웃어넘겨왔다.# 그러나, 이번엔 보통때와는 달리 “농담이 아니라 지금은 웃고 있어도 10-15년 후에 다시 보면 우리나라 정책을 앞에서 미리 이야기했냐고 놀라워할 것” 이라고 말을 덧붙였다. 제목과 썸네일이 사회문제에 대한 90년대생 책임론을 연상시켜 부정적 반응이 나오기도 했지만 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는 평소의 성향으로 볼 때 이를 의도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
2023년에는「출산율 렉카」[59],「출산율 원툴」[60],「기승전 출산율」, 「또산율」소리를 들을 정도로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소재지만, 출산율 저하 문제만 언급하고 해답은 내지 않는다는 지적을 실제로 받았다고 한다. 사실, 슈카는 인구정책 전문가도 아니고 책임을 지는 위치도 아니다. 정작 정책을 담당하는 국회의원이나 고위공직자에겐 별 관심도 없으면서 슈카를 비판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본인은 "유튜버가 해답을 제시해서 정책에 반영될 리도 없고 정책은 관련 기관이나 학자가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냐?" 라면서 현재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까지 감당하기엔 너무 삶의 부담이 크고 기존의 정책은 다 실패한 상황이라고 날카롭게 언급한다.# 결국, 본인은 일본으로 가서 저출산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촬영했을 때 어느 한일부부를 인터뷰를 하면서 어떻게 생활하느냐는 질문을 했을 때 "왜 나는 (한일부부에게) 돈 얘기만 하고 있었을까?" 라면서 자신도 모르게 "아이를 키우는 것에는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었다" 라는 것을 무시하고 있었으니 마음 속에서 현타가 왔다고 한다.#
300만 명이 넘는 구독자 수와 생방송 시청자가 최소 5만 이상인 대형 유튜버로서 파급력을 생각하면 여러 출산 장려 정책에도 불구하고 증가하지 않는 출산율에 대한 얘기는 어쩌면 양비론적인 스탠스로 보일 수도 있다.[61] 하지만 출산율 0.70은 해외 전문가조차 놀랐다면서 출산율 감소와 사망률 증가 등으로 인구 감소. 그로 인한 근로자 감소, 내수 시장의 감소 문제를 설명했다. 또한 왜 자꾸 출산율을 언급하냐는 질문을 받았다면서 경제와 인구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다시 한번 설명한다. 덧붙여서 이런 감소율로 인해 그 어떤 나라도 경험하지 못한 일들을 겪게 될 것이라며 미래에 대한 걱정도 빼놓지 않고 강조했다.
출산율에 대해 너무 자주 우려먹는다는 의견이 있어 대체로는 상반기 통계가 나오는 8월 말, 전년도 통년 통계가 나오는 2월 말마다 연 2회 정도만 특집삼아 다루는 편인데, 주제만 같을 뿐 풀어가는 내용은 매번 달라 이 주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도 많다. 그러나 그 외에도 부수적으로 다루는 적이 굉장히 많다. 출산율은 사실상 전세계의 문제이며 모든 거시경제 및 미시경제 문제의 원인이고 결과이기 때문에 중국의 한 자녀 정책 폐지, 동남아시아의 중진국 함정, 프랑스의 연금 개혁 시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대한민국 경제 구조개혁 주장, 유치원-어린이집 통합, 올림픽 태권도 등 온갖 다양한 주제에서 난데없이 '또산율' 이야기가 튀어나오곤 한다.
출산율 관련 방송이 어려운 이유는 통계청 자료와 각종 뉴스, 해외 반응 등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해도 남, 여 각자의 입장과 사회와 경제, 정치, 교육 등 여러 관점에서 오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중도에서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남초 눈치를 본다고 하고,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페미 눈치를 본다는 등의 반대 성별에 대해 이해나 공감 없이 극강의 의견만 가진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2019년 GDP 산출 공식에서 가계소비 설명하다가 출생률 대책에 대해 언급하게 되는데 그땐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0.98이었다. 0.98은 1가구에 자녀가 한 명이라고 생각했을 때, 3명의 자녀를 둔 가정은 3가구의 몫이니 여러 가지 더 많은 혜택을 드려도 된다고 몇 가지 비현실적인 예를 들었다. 하지만 스스로 과한 대책이란 걸 알기에 본인의 망상이라 언급하고 채팅방은 그냥 웃어넘겼다.#
2022년 대한민국의 상반기 출산율이 0.75로 발표되자 올린 영상#에서[56] "네 편 내 편 싸우고 앉았고, 당대표 바꾸네 안 바꾸네 싸우고 앉았고, 그딴 거 관심 없어, 정책을 보여줘야 될 거 아니야?" 라면서 강한 어조로 발언하였다. 물론, 이 부분은 슈카의 정치 성향과 관계없이 그저 정치인들끼리 당내에서 내분하면서 싸우는 것에 대해서 말한 것이고, 국내의 여러 가지로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는 정계 전반을 비판한 것이므로 오해하지 말자.
2023년 2월, 90년대생이 마지막 희망이라는 기사를 언급하며 순풍순풍[57] 낳아주는 것이 희망이라고 동시에 출산을 하지 못한 사람을 비하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는 발언[58]을 해 논란이 되었다. 이전에도 비슷한 내용을 말한 적이 있지만 농담이라고 생각하고 시청자들은 웃어넘겨왔다.# 그러나, 이번엔 보통때와는 달리 “농담이 아니라 지금은 웃고 있어도 10-15년 후에 다시 보면 우리나라 정책을 앞에서 미리 이야기했냐고 놀라워할 것” 이라고 말을 덧붙였다. 제목과 썸네일이 사회문제에 대한 90년대생 책임론을 연상시켜 부정적 반응이 나오기도 했지만 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는 평소의 성향으로 볼 때 이를 의도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
2023년에는「출산율 렉카」[59],「출산율 원툴」[60],「기승전 출산율」, 「또산율」소리를 들을 정도로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소재지만, 출산율 저하 문제만 언급하고 해답은 내지 않는다는 지적을 실제로 받았다고 한다. 사실, 슈카는 인구정책 전문가도 아니고 책임을 지는 위치도 아니다. 정작 정책을 담당하는 국회의원이나 고위공직자에겐 별 관심도 없으면서 슈카를 비판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본인은 "유튜버가 해답을 제시해서 정책에 반영될 리도 없고 정책은 관련 기관이나 학자가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냐?" 라면서 현재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까지 감당하기엔 너무 삶의 부담이 크고 기존의 정책은 다 실패한 상황이라고 날카롭게 언급한다.# 결국, 본인은 일본으로 가서 저출산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촬영했을 때 어느 한일부부를 인터뷰를 하면서 어떻게 생활하느냐는 질문을 했을 때 "왜 나는 (한일부부에게) 돈 얘기만 하고 있었을까?" 라면서 자신도 모르게 "아이를 키우는 것에는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었다" 라는 것을 무시하고 있었으니 마음 속에서 현타가 왔다고 한다.#
300만 명이 넘는 구독자 수와 생방송 시청자가 최소 5만 이상인 대형 유튜버로서 파급력을 생각하면 여러 출산 장려 정책에도 불구하고 증가하지 않는 출산율에 대한 얘기는 어쩌면 양비론적인 스탠스로 보일 수도 있다.[61] 하지만 출산율 0.70은 해외 전문가조차 놀랐다면서 출산율 감소와 사망률 증가 등으로 인구 감소. 그로 인한 근로자 감소, 내수 시장의 감소 문제를 설명했다. 또한 왜 자꾸 출산율을 언급하냐는 질문을 받았다면서 경제와 인구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다시 한번 설명한다. 덧붙여서 이런 감소율로 인해 그 어떤 나라도 경험하지 못한 일들을 겪게 될 것이라며 미래에 대한 걱정도 빼놓지 않고 강조했다.
출산율에 대해 너무 자주 우려먹는다는 의견이 있어 대체로는 상반기 통계가 나오는 8월 말, 전년도 통년 통계가 나오는 2월 말마다 연 2회 정도만 특집삼아 다루는 편인데, 주제만 같을 뿐 풀어가는 내용은 매번 달라 이 주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도 많다. 그러나 그 외에도 부수적으로 다루는 적이 굉장히 많다. 출산율은 사실상 전세계의 문제이며 모든 거시경제 및 미시경제 문제의 원인이고 결과이기 때문에 중국의 한 자녀 정책 폐지, 동남아시아의 중진국 함정, 프랑스의 연금 개혁 시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대한민국 경제 구조개혁 주장, 유치원-어린이집 통합, 올림픽 태권도 등 온갖 다양한 주제에서 난데없이 '또산율' 이야기가 튀어나오곤 한다.
방송 중에는 채팅에 반응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을 기점으로 구독자와 라이브 방송 시청자가 급격히 늘면서 채팅에서 문제점이 생겼는데, 슈카가 무슨 말을 하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반복하거나 조금만 어려운 주제(채권의 현재가치를 결정하는 요소, 자산배분의 원칙, 파생상품 구조 설명 등)가 등장하면 이해가 안 된다고 징징대거나 속칭 드르렁 이모티콘으로 도배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났다.[62] 특히 정치 관련 이슈가 나오면 시청자들이 좌우로 나뉘어 공격적인 채팅을 남긴다. 슈카가 대체로 채팅창을 잘 신경 쓰지 않는 편이고[63], 본인도 "채팅창에 공자님 말씀만 있으면 그게 채팅이냐"라고 언급하긴 했지만 반응이 좋지 않다 싶으면 빠르게 넘어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방송의 퀄리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 이 채팅창의 반응은 영상 댓글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다.
- 한편, 정부 주도의 뉴딜이나 반도체 플랜, 정상회담, 기획재정부나 금융위원회의 발표 등 정치적인 요소가 조금만 섞인 이슈가 나오면 방송 주제와 관계없이 풀악셀을 밟아대는 시청자들의 비중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 안 좋았던 내용이 등장하면 문재앙으로 도배되고, 윤석열 정부 시절에 안 좋았던 내용이 등장하면 윤두창으로 도배되며 온갖 정치 얘기가 나오고, 심하면 유튜브와 트위치 시청자들끼리 알아서 싸우기도 한다. 게다가 이런 채팅들은 분위기에 쉽게 휩쓸리기 때문에 대개의 경우 일관성조차 없다. 예를 들어, 같은 조 바이든 대통령도 중국에 강경대응하겠다는 뉴스를 다룰 때에는 바황상이 됐다가, 법인세 인상을 발표한 뉴스가 나오면 바재앙이 되는 식이다.
- 2021년 슈카가 컨설팅을 받은 결과, 채팅창을 없애는 것이 낫겠다는 조언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 말로는 가려야 할 것 같은 아슬아슬한 채팅창이 재미라고.
- 동아시아 3국이 서로 비슷한 경우 지리적 위치를 이용해 비유한다. 예를 들어 일본이나 중국의 출산율이 한국처럼 낮아지는 등의 주제를 다룰 때면 동조선(일본)이나 서조선(중국) 등이 올라오고, 우리나라가 일본처럼 성장이 둔화되는 내용 등이 나오면 서일본(한국)이나 심하면 내선일체 등의 채팅이 올라온다.
- 그 외에도 청년 실업 등의 주제가 나오면 'ㄴㄱ'(난가?)라는 자조적인 채팅이 올라오기도 하고, 서울대나 똑똑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라며 서울대를 나온 슈카를 가리키기도 하며, 5~10만원 이상의 슈퍼챗이 터졌을 경우 그 사람의 이름을 넣어 '○○○형님 감사합니다'라고 하기도 한다.[64]
역시 형들이야~(역시 자네야!) / 그래설라므네~/ 기적을 창출하다~
슈카 방송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말이다. 그래설라므네의 -설라므네(-설라무네)는 충청 방언에서 가설라무네의 꼴로 쓰이는 보조사이다.
그 외 말습관으로 '뿌우-', '너와 내가~', '형들~', '야! 잠깐만!', '~형이', '우어어~ 시간이 언제 이렇게 됐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예전에 슈카월드에 몇번 나왔죠, 어 뭐야!, '후루룩짭짭', '크흠' 등이 있다. 다만, 요즘에는 구독자 폭의 확대 혹은 콘텐츠의 수명과 내용 전달력을 높이기 위함인지 습관적으로 쓰는 말들을 줄이려고 노력한다.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슈카어 해석이라는 게 있다.
그 외 말습관으로 '뿌우-', '너와 내가~', '형들~', '야! 잠깐만!', '~형이', '우어어~ 시간이 언제 이렇게 됐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예전에 슈카월드에 몇번 나왔죠, 어 뭐야!, '후루룩짭짭', '크흠' 등이 있다. 다만, 요즘에는 구독자 폭의 확대 혹은 콘텐츠의 수명과 내용 전달력을 높이기 위함인지 습관적으로 쓰는 말들을 줄이려고 노력한다.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슈카어 해석이라는 게 있다.
- 이거 나만 몰랐어? = 많이 알려진 내용임.
- 믿어 의심치 않지만 =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
-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 이건 해결되기 어려움.
- 저도 잘 모릅니다. = 더 설명 가능하지만 자세히 하지 않겠음.[65]
- 다들 보셨겠지만 / 다들 들어보셨겠지만 = 사실은 처음 보는거임.
- 형들 진~짜 대단하다. = 슈카월드가 주식을 못 구입한 회사 얘기할 때.
- 다들 아시겠지만 / 다들 배우셨겠지만 = 나한테도 어렵거나 생소한 내용임.
- ㅁㅁ(이)가 힘을 내 준다면 = 그 ㅁㅁ(이)가 성공할 가능성은 희박함.
- 그 쪽은 (정치 관련 유투버들은) 할 말 많아서 좋겠다. = 나는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는 하기 싫고 말할 생각이 없음.
- 이 얘긴 (그 주제는) 따로 다음에 한 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나중에 이야기 할 생각 없음.
- 그런건 나한테 묻지 말고 전문가들한테 물어봐요. = 내 전문 분야라서 어느 정도는 잘 알고 있어도 설명하기는 싫음.
"다들 ~하겠지만" 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지식을 전달하는 화법이다. 백종원 대표도 자주 사용한다. 즉, 일부러 논란을 만들지 않기 위한 필사적인 발버둥이다. 슈카월드의 입장에서는 스스로 전문가 행세를 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것도 있다.
여기서 슈카가 말하는 투자는 일정 이상의 불로소득 혹은 돈 걱정 없을 정도로 고노동소득을 가능케 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주 좌우로 갈라져 싸우는 채팅방을 봉합하지만 경제, 시사 관련 유튜브다 보니 댓글이나 라이브 채팅 때 정치판이 벌어지곤 한다. 이를 두고 세상사 모든 문제를 왼쪽과 오른쪽으로만 보면 안 된다는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시청자: 직업 선택할 때 잘하는 걸 하는 게 좋을까요,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좋을까요???
슈카 : 뽑아주는 걸... 아 뽑아주는 걸 해야지~!
2022년 5월 스테이블 코인의 가능성과 위험에 대해 설명했는데, 라이브 후 너무 위험만 강조한 거 아니냐는 지적을 많이 받았는지 편집본에서 따로 추가 설명까지 덧붙였다. 그런데 정말 며칠 후 루나코인이 대폭락하자 시청자들은 일제히 그가 미래에서 왔느냐며 놀라워 했다.
본인이나 식빵 방송에서 말하는 주제가 재밌을 경우 스스로 흥이 생겨 톤이 높아지기도 하지만 게스트로 출연하는 방송에서는 아무래도 차분한 모습을 보인다.
- 이슈 픽 쌤과 함께 (KBS)
- 2021 글로벌 라이브 -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KBS) #
- 시사기획 창(KBS) 나는 비트코인을 샀다(나레이션)
- SGI 미라클모닝(유튜브) 2022 경영트렌드(ESG, 메타버스 등)
- 2022 글로벌 라이브 - 2022년 세계를 전망하다 (KBS) #
- 2023 글로벌 라이브 - 전쟁, 경제불황, 감염병... 2023년에는 과연? (KBS) #
날짜 | 방송사 | 프로그램 | 역할 | 비고 |
2019년 | ||||
9.19 ~ 12.19 |   | 돈워리스쿨 | 고정 | |
2020년 | ||||
1.12 |   | 게스트 | ||
2.11 ~ 4.28 |   | 고정 | ||
3.8 ~ 6.21 | | 돈워리스쿨 2 | 고정 | |
6.12 ~ 6.19 |   | 게스트 | ||
6.20 ~ 6.27 | | 아이돈케어 | 게스트 | |
8.24 ~ 10.09 |   | 쩐문가들 | MC | |
9.20 ~ 12.2 |   | 고정 | ||
10.22 ~ 21.7.2 | | 슈카의 THE MASTER | MC | |
11.24 ~ 11.26 | | 게스트 | ||
12.23~21.2.10 | | 고정 | ||
12.31 | | 게스트 | ||
2021년 | ||||
1.6 |   | 게스트 | ||
1.29 | | 게스트 | ||
2.22 |   | 강호동의 밥심 | 게스트 | |
2.24 ~ 4.29 | | 고정 | ||
2.25 | | 게스트 | ||
2.28 | | 게스트[66] | ||
4.9 |   | 게스트 | ||
| 게스트 | |||
4.18 | | 게스트[67] | ||
5.5 ~ 5.12 |   | 프리한 닥터W | 게스트 | |
5.20 ~ 7.1 | | 블빠의 방 | 고정 | |
5.21 ~ 8.13 | | 고정 | ||
6.24 |   | 트래블버디즈 2: 함께하도록 | 게스트 | |
7.5 ~ 22.1.11 | | 글로벌라이브 | MC | 화,목 정규진행 금 격주진행 |
7.12 ~ 7.16 | | 더 스테이지 | 게스트 | |
7.14 | | 게스트 | ||
8.10 ~ 9.14 | | 로드 투 마스터즈 | MC | |
8.12 ~ 8.19 | | 윤쎈터뷰 | 게스트 | |
8.17 |   | 게스트 | ||
9.14 ~ 11.30 | | 고정 | ||
9.28 ~ 12.15 | | G식의 밤 시즌1 | MC | |
10.10 | | 게스트 | ||
10.11 | | 게스트 | ||
11.1 ~ 22.1.24 | | MC | ||
12.29 ~ 22.1.5 |   | 게스트 | ||
12.30 |   | 2021 tvN Shift | 스페셜 MC | |
2022년 | ||||
1.28 | | 장윤정의 와인주락 | 게스트 | |
1.31 ~ 2.1 | | MC | 파일럿 | |
3.4 | | 게스트 | ||
3.14 ~ 6.3 | G식의 밤 시즌2 | MC | ||
3.25 ~ 9.4 | | 스머프 | MC | |
4.3 | | 게스트 | ||
4.5 | | 라면꼰대 시즌2 | 게스트 | |
4.10 | | 알쓸범잡 시즌2 | 게스트 | |
| 게스트 | |||
4.17 ~ 9.4 | | MC | ||
5.13 | | 도니 상식 맞짱 | 게스트 | |
6.1 ~ 6.15 | | 비밀의 방 | MC | |
9.10 ~ 9.22 |   | 한식연대기 | 게스트 | 3부 |
10.03 ~ 12.26 | G식의 밤 시즌3 | MC | ||
12.25~23.2.11 | | 스머프 시즌2 | MC | |
2023년 | ||||
2.25 | | 게스트 | 372화 | |
3.14 | | 딩대 시즌5 | 게스트 | |
4.26 | | 게스트 | ||
5.7 | | 게스트 | ||
8.22 ~ | | 뭐털도사 | 고정 | |
2024년 | ||||
2.9 | | 게스트 | ||
2.13 | | 게스트 | ||
2.20 | | 게스트 | ||
4.9 | | 라면꼰대 시즌5 | 게스트 | |
- 2019년 9월 28일 현대차 <제로 원데이 2019> 페스티벌.
- 주제: 콘텐츠의 경계를 허물다 (9/28 14:00~ 15:00) - 2021년 4월 8일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주제: 기후위기 시대, 경제와 투자전략도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 2021년 11월 4일 2022 ICT 산업전망컨퍼런스
- 주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변화하는 세상과 우리 - 2021년 12월 21일 네이버 인플루언서 센터
- 주제: 2022년에도 크리에이터로 살아남는 법 - 2022년 12월 21일 신한이지
- 주제: 2030 위한 금융솔루션 - 2023년 10월 05일 서울 핀테크 위크 2003[seoulfintechweek]
- 행사명: OPEN TALK - 슈카와 함께하는 핀테크 이야기
"尹, 무난하게 임기 마치길"…300만 유튜버 발언 뭇매 - 아시아경제의 최초보도
"尹 무난히 임기 마치고 그만두길" 345만 경제 유튜버 발언 뭇매
슈카 '계엄 찬성' 논란에 "옹호할 생각 전혀 없다"
2024년 12월 6일 오전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에 대한 라이브 중 "지금 대통령도 무난하게 임기를 마치기를 바란다"는 발언이 현 정권이 보장된 임기까지 지속되기를 바란다는 뜻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었다. 맥락상 내란 행위 그 자체를 긍정하는 의도로 발언한 것이 아닌, 한국 대통령이 무난히 임기를 마치는 상황 자체를 바란다는 취지에서 발언한 것으로 보이나, 이미 계엄 사태가 일어난지 꽤 지난 시점이었기 때문에 네티즌으로부터 비판을 받았으며 기사화되었다.
안녕하세요. 슈카입니다.
최근 몇 언론에서 제가 "윤, 임기 마쳤으면, 계엄 찬성 뉘앙스 논란'
이라고 기사를 냈습니다.
오늘 해당 영상이 올라가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대로 계엄에 비판적인 내용이지 전혀 찬성 뉘앙스가 아닙니다.'윤, 임기 마쳤으면'이라고 기사가 나온부분도특정 대통령을 지칭해서 '윤'이라고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느 분이 대통령이 되시건 '이런일 없이 누구라도'
잘해서 임기 잘 마쳤으면 좋겠다라는 뜻으로 한 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말 실수한 제 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보시면 아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의 의도와 전혀 반대로 기사가 나가서 당황스럽지만
모두 라이브에 진중하지 못한 제 실수입니다.
불편한 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힘 없는 유튜버라 언론에 대응 이런 것은 잘 못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계엄을 옹호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다시 한번 의도와 다른 문제를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
6일 오후 슈카는 사과문을 게시했다. 계엄을 옹호할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요지는 '현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길 바란다는 게 아니라 어느 대통령이 되든 임기를 잘 마치길 바란다는 뜻'이었고 그러한 의도가 없었다는 건 방송 전체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 해명하며 말 실수한 부분은 자신의 불찰이었다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
6일 저녁 슈카월드 코믹스에서 오른쪽 형님들이 뭐라하는 줄 알았는 데 왼쪽 형님들이 뭐라해서 놀랐다며 입장을 표명하였다. 또한 기자들이 자신의 영상들 제대로 보지도 않고 기사를 썼다면서 자신이 죽으면 책임질 것이냐면서 기자들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사과문과 방송 이후 '슈카는 항상 정치적 이슈에서는 침묵을 유지해왔는 데 왜 일부 발언만 확대해서 호도하느냐며 그의 대한 마녀사냥을 그만두라'는 그를 옹호하는 의견# #과 현 시국에서 중립을 외치는 것은 사실상 내란 집단에 대한 옹호나 다름 없다는 그를 비판하는 의견# #으로 나뉘었다.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확산되자 유튜브 댓글, 치지직 댓글 등은 슈카를 비난하는 쪽과 옹호하는 쪽의 싸움으로 난장판이 되었다.
6일 밤, 라이브 방송 편집본을 올리며 입장 표명과 함께 다시 한번 오해를 부를 수 있는 워딩을 택한 불찰에 대해 사과하였다.
최근 몇 언론에서 이 영상의 일부분을 발췌하여
슈카 "윤, 임기 마쳤으면, 계엄 찬성 뉘앙스 논란'이라고 기사를 냈습니다.
저는 계엄에 강한 비판적 인식을 가지고 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계엄 찬성은 상상 할 수도 없고, 있지도 않은 내용입니다. 어찌 감히 그러겠습니까'무난하게 임기 마치고 그만 두셨으면 좋겠고' 라는 워딩이 들어갔습니다.'더 이상 문제를 확대하지 말고'라는 뜻이었지, 탄핵 여부를 의미하는 뜻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라이브 당시에는 임기가 줄어들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사려깊게 이야기하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7일 오전 3시에 서브 채널인 슈카월드 코믹스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의 편집본을 올리며 다시 한번 입장 표명을 하였다.
이후 어느 제도권 언론 소속의 한 기자의 반박 댓글 고정 요청이 있었고,[70] 슈카측은 요청을 받아들였다.
2024년 12월 10일(추정) 추가된 고정 댓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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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7일(화) 수정된 고정 댓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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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답글들의 반응은 '헤드라인을 "尹 무난하게 임기 마치면 좋겠다"로 뽑아놓고 이제 와서 변명이냐', '욕을 더 듣고 싶어서 그렇냐' 같은 반응이 다수이다.
- 시청자들의 방송 시작 인사는 슈하, 종료인사는 슈바다.
- 방송 중 자주 나이세탁을 시전한다.[71]
- 경제 유튜버답게 각종 금융권 업체 및 금융기관의 유튜브 채널에서 자주 등장한다. 직원들을 자동사냥 시키겠다는 의지와는 다르게 대부분 혼자서 발로 뛰는 모습을 보인다.
- 본 채널도 성장하고 있지만, 서브채널 슈카코믹스도 구독자 100만명을 넘길 정도로 높은 성장을 하고있다. 최근 12명이던 직원을 15명으로 늘렸다고 한다.
- 본인은 세후 약 월 1천만원 정도를 가져가고 나머지는 모두 직원들 월급이나 재투자를 한다고 한다.[72]
- 달달한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젤리 종류를 좋아한다고.
- 구글 검색하면 슈카 결혼, 슈카월드 결혼이 뜨며 연관 검색어로 이혼도 뜨지만 당연히 이혼한 적이 없다. 방송에서도 가족 관련 얘기는 거의 안하는 편이다. 아내가 게임에 대해 매우 관대했다고는 몇 차례 언급했다.
- 매주 일요일 생방송을 위한 자료 준비와 편집, 리허설에 영상 편집 디렉팅과 검수, 여기에 외부 방송 출연과 강연, 기타 업무 때문에 최소 주 70시간, 최대 주 100시간 일한다고 한다. 직장인인 친구들과 예전 직장 동료들을 만나면 유튜버로 승승장구하는 슈카를 보며 부러워한다는데, 정작 슈카는 직장인일 땐 바빠도 휴가가 있었지만 전업 유튜버의 길을 선택한 이후에는 오히려 휴가 가기 어렵다고 개인 사업자로서의 어려움을 말했다.# 좋좋슈에서 번아웃을 언급할 때 잠깐 본인 스케줄을 언급했는데, 본인은 둔감한 편이라 번아웃을 딱히 느끼진 못했지만 예민한 사람이 자신의 스케줄을 소화하면 번아웃이 올 것이라고 언급하며 많은 업무량을 인정했다.
- #방송에서 언급하는 주식은 이슈가 있어 얘기가 되는 종목으로, 추천 또는 매수(Buy) 시그널이 아님을 강조했다. 슈카월드는 세상 돌아가는 모든 재미있는 이야기를 추구하는 Entertain 방송으로, 방송에서 언급한 주식의 가격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이미 가격이 많이 상승한 주식을 방송 소재로 사용한다고 생각하라고 언급했다. 슈카가 언급하면 반대로 간다는 '슈반꿀'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으로 진지한 주식 투자 권유 방송과는 거리가 머니 어디까지나 재미로 시청하면 된다. 방송에서 B&P(Buy and Pray)를 언급하거나 과감하거나 무모한 투자자를 일컬어 야수라고 부르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 가끔 의견이 나뉠 수 있는 주제에서는 '큰 거 온다'고 채팅창이 어수선해지는데 슈카는 오히려 여러분들이 놀라면 본인도 놀라니깐 놀라지 말라고 시청자들을 진정시킨다. #
- 발화할 때, '빛', '빚', '빗'의 표면형을 모두 [빗]으로 하여 발음한다.[74] 특히 '빚'의 발음은 경제 유튜버인 특성상 자주 하여야 하는데도 고치지 못하고 있다. 방송 중에 시청자들이 종종 지적하는데도 고치기는 힘든 듯하다. 다만 저 단어들을 한번에 사용하는 경우가 잘 없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저렇게 많이 발화하기에 알아듣는 데는 어색함이 없다.
- 과거 슈카가 보여준 슈카월드 구독자는 99.7% 남자다(!) 방송이 어느 정도 성장한 후엔 좀 변하긴 했다. 영상 조회수의 88%가 남자다. 훗날 유튜브 컨설팅에 따르면 시청자들은 거의 자기 전에 영상을 시청하며, 몇 번 "남편이 하도 밤에 슈카월드를 틀어놔서 잠을 못 잔다"라는 항의를 받기도 했다면서 이왕 잘 때 볼 거면 반복 재생으로 맞춰놓고 주무시라고 부탁했다.
- 롯데 자이언츠 팬이라고 한다.
TEAM 풍월량 | ||||||||
  TOP |  JGL |  MID |  BOT |  SU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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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대부분이 경제, 사회, 국제 문제들이다 보니 가끔씩 긍정적인 내용의 영상이 올라오면 이게 얼마만이냐는 반응을 보인다.
- 2022년 4월 3일, 5년 내에(2027년 4월) 한국이 GDP 4만 달러를 돌파하면 치킨 100마리를 쏘기로 했다. #
- 2022년 10월 30일,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해 애도의 메세지를 전하고 그 주 생방송은 긴급하게 취소했다. 대신 시청자 없이 녹화 형태로 영상은 정상적으로 업로드했다.
- 2022년 11월, 유머커뮤니티[76]를 둘러보다가 "슈카 닮아서 겪는 에피소드"로 난 유튜버 중에 슈카가 제일 싫어 라는 썰을 발견하고 직접 소개했다. 썰 원본은 삭제되었다.
- 2023년 4월 19일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여수엑스포를 설명할 때 자신을 물고기 덕후라고 하였다. #
- 2023년 4월 26일,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주가가 폭락하면 자신의 유튜브 조회수가 오른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오히려 수익은 떨어졌다"라며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
- 2023년 6월 4일, 생방송 도중 트위치 슈카월드 채널이 정지 당했다. 원인은 발칸 반도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해당 지역 내 국가 간 관계를 동아시아 삼국에 빗대어 설명하는 과정에서 각 국민 간 서로를 비하하는 용어들을 사용한 것이 트위치 가이드 라인에 저촉됐기 때문으로 보인다.[77] # 당시 슈카의 실시간 반응 이에 대해 슈카 본인은 교육 목적으로 사용한 것이라고 항변하였고 추후 트위치 측에 확인하여 정지된 계정을 복구하는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였다. 다음날 정지가 해제됐다.
- 취미는 동물의 생태 관찰. 그중에서도 수생 동물을 무척 좋아한다. 슈카월드에 꾸준히 동물 관련 영상이 올라오는데 나름 덕업일치인 셈. 실제로 물질이라고 해서 수생 식물을 키운다고 한다.
- 2023년 8월 30일 국내증시 관련 논평에서 역사덕후들에 대한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했다. 본인이 증시 종목 얘기보단 비전문성으로 썰 풀기 컨텐츠를 메인으로 삼고 있는데, 과학/생물 분야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한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과학 전문가로부터 “대중과의 소통” 측면에서 일부 부정확한 정보가 있다 하더라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좋아해준다고 하였다. 반면 역사 컨텐츠는 연도가 조금 틀리거나 지도에 오류가 있으면 낱낱이 파훼해서 지적해 주기에 조금은 논평(=썰풀기)에 부담이 간다고 하였다. 나무위키의 오류 문단을 본 듯 하다.
- 2023년 11월 3일 슈카월드 코믹스 채널 내 영상진짜 너무하네! 도를 넘어서는 사칭광고 과 그 전에 진행한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본인 사칭 광고에 속지말라며 여러 번 주의와 우려를 표한 바 있다. #
- 2023년 11월 6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김포시 서울 편입될까?의 8분 12초부터 '안녕하세요 서울시 성남구민 슈카입니다.'라고 쓴 것을 보면 성남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 잇섭
TV이 슈카월드 사무실을 방문하는 컨텐츠에서 스튜디오가 자세히 공개되었다. 구독자가 300만이 넘는 채널임에도 의외로 방송 환경이 열악하다. 형광등은 고장난 채로 방치되어있고, 문은 바닥에 긁히면서 소리가 나면서 바닥이 까진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장비도 마찬가지다. 마우스는 로지텍 G1(2005년 출시), 먼지가 덕지덕지 낀 i-rocks KR-6220(추정, 2007년 출시) 키보드, 캠으로는 웹캠을 사용하고 있다.[79] 조금 규모가 있는 스트리머들이 DSLR 카메라로 방송하는 것을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다. 슈카 본인이 익숙한 과거 장비를 선호하기도 하고, 일단 작동은 하니까...되잖아... 되는 걸 왜 버려요!오래된 제품이라도 쓰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단순한 짠돌이는 아니다. 직원들은 5백만원 짜리 제품들[80]을 기꺼이 사주는 것으로 보아 쓸 때는 과감하게 쓰는 것으로 보인다. 초대받은 게스트들과 직원들은 열악하다고 불평하지만, 댓글에는 역시 중요한 것은 컨텐츠라며 필요할 때만 돈을 쓰는 참된 사장님이라는 칭찬이 주를 이룬다. 슈카 본인도 사람에게 투자한다며 당당하게 말했다. 이를 방증하 듯 직원들에게 해외여행을 시켜주기도 했다.- [ 영상에 나온 장비 펼치기 · 접기 ]
- 영상에 토스 외화 통장 검색 내역, K-푸드의 대성장라고 쓰인 PPT 문구 등이 나온 것을 보아 촬영한 시점은 2024년 1월 중순인 듯 하다.
자막으로 직접 나오지 않고 영상으로 추정한 제품은 ※ 표시가 됨
슈카 개인 자리CPU그래픽카드램(불명) 16GB모니터키보드로지텍 K120 new(※)마우스로지텍 G102(※)스피커기타깨끗한나라 부드러운 미용티슈 270매(단종)
방송용 컴퓨터 자리CPU그래픽카드램(불명) 32GB모니터DELL 27인치(모델명 불명)키보드마우스스피커Britz BE-100(※)카메라마이크AKG C414 XLS(※)조명룩스패드 43H
외 1(불명)기타깨끗한나라 부드러운 미용티슈 270매(단종)자료용 컴퓨터 자리CPU그래픽카드램(불명) 32GB(2666Mhz)모니터키보드로지텍 K120 new(※)마우스카메라조명
[1] 現 서울특별시 서초구[2] 2000년에 해병대에 지원했으나, 시력 문제로 떨어졌다고 한다.[3] 라이브방송에 따르면 1948년생이며 68학번이다.[4] 본 채널 '슈카월드'의 운영과 출연을 전담하며, 서브 채널 '슈카월드 코믹스'에도 출연하고 있다.[5] 유튜브 공식 카테고리 분류가 '코미디'다. 그 이유는 채널 관리 페이지인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각 영상마다 카테고리를 지정할 수 있는데 슈카월드는 기본 카테고리를 코미디로 설정 한 것이다. 현재 일반 시청자들은 각 영상 카테고리를 확인 할 수 없지만, 과거엔 영상을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보여주기도 했고, 각 영상 하단 '더보기'란에서 카테고리를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슈카월드 채널은 초창기부터 영상을 '코미디' 카테고리로 업로드하였다. 그래서 유튜브 API를 받아쓰는 유명 유튜브 분석 사이트에서도 카테고리가 코미디로 표기 된다. 그리고 과거 슈카월드는 코미디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었고 과거 영상들의 댓글을 보면 "이게 왜 코미디냐"고 의문을 남긴 댓글들도 볼 수 있으며, 과거 블로그 글과 커뮤니티 글에선 코미디 카테고리 상위권에 왜 슈카월드가 있냐는 의문을 남긴 글들을 볼 수 있다. [기준] 6.1 6.2 6.3 6.4 6.5 6.6 6.7 2025년 2월 12일[10] 2020년 8월 16일 기준. 2023년 현재 친구 수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비공개 추정)[14] 카카오TV는 2023년 12월 31일 이후 등록된 라이브가 없다.[15] 앤톡(AnT+ok)로 2021년 3월 오픈한 인터넷 커뮤니티. 어플도 있다.[16] 2021년 11월 14일 스트리밍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주)슈카친구들 직원이 관리한다고 한다.[17] 중학교 3학년 때 자매결연한 일본 학교에서 학교 임원 초청이 왔는데 공부할 시간에 일본에 갈 수 없다는 생각으로 안 갔다고 한다. 나중에 그때 갔어야 했다고 후회했다.[18] 개인 블로그 주소, 트위치 아이디와 같다.[19] 본인 설명. 다만 그 당시 고등학교의 상식을 뛰어넘는 시간표(오전 7시 등교, 21시 20분 하교)에 대해 언급한 것에 비추어 반쯤 유머로 받아들이면 될 듯하다.[20] 고3 시절 6시간은 자고, 6시간은 게임하고, 3시간은 축구했다. 친구 식빵아재는 하루 6시간 동안 먹고, 자고, 싸고 나머지 18시간은 다 공부했다면서, 강남 8학군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슈카와 부산 구석에서 메뚜기 잡아먹으며 공부한 자신은 다르다며 시기하기도 했다.[21] 오리지널 40인 공대일 때 3위 공대로, 전멸해도 재미있어 할 정도로 잘 관리했다고 한다. 대학 교수가 공대원일 정도로 연령대가 상당했고, 회식을 호텔에서 했던 적도 있었다고 한다. 공대 형들 아이템 분배썰[22] 이기면 피시방 10시간 무료이지만 아무도 못 이긴 알바생이었다고.[23] ID:blue~sky[2002] 당시 한국 최고의 길드 중 하나인 2002 길드마스터이며 2002 길드원들의 스승이었다. 블빠의 방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정작 이 상패를 '인생 폐인 증서'로 받아들이고 PC방 사장님한테 줬다고 한다.[24] 슈카에 의하면 식빵아재는 3-1학기까지 이수한 학점이 3학점뿐이었고 단 한 과목만 D0(혹은 D-)였고 나머지는 모두 F. 그 한 과목도 왜 D씩이나 받았는지 모르겠다고. 1점이 안 된 게 아니라 0.1이 안 됐다는 거다. 이렇게 F학점으로 도배했던 식빵아재는 그대로라면 졸업이 불가능한 수준이었으나, 제대 후 정신차리고 학점관리를 열심히 해서 결국 졸업에 필요한 학점 평점 기준을 맞추고 졸업했다고 한다.[25] 게임폐인 생활을 하던 10여년간 영어를 다 까먹은 듯. 아무리 서울대학교라고 해도 이정도 점수면 취업이 어렵다. 이후 700점대까지 올리긴 했다고.[26] 게임 라이프를 솔직하게 말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시청자들은 농담으로 공대장 전형, 공대장 가산점, 공대장 특채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WoW와 같은 MMORPG에서 정공(정기 공대)의 공대장이라는 자리는 상당한 문제해결 능력과 리더십을 필요로 하기 때문.[27] 식빵아재가 슈카보다 먼저 취직에 성공해 직장을 다니던 중이었다.[28] 최종 면접자 7명 중에 3등을 했는데 1등은 한국은행, 2등은 국정원으로 최종 진로를 결정 짓는 바람에 자신에게 인사팀장이 "출근할 수 있냐."라고 전화가 왔고 출근 날짜까지 확답을 받았다. 그러나 회사 사장이 "얘 점수가 왜이러냐? 다시 뽑아라."라고 하는 바람에 "미안한데 (입사)시험을 다시 쳐야 할거 같다. 대신에 서류 전형은 패스 시켜 주겠다."라고 해서 어차피 1등해도 떨어질텐데 뭣하러 하나.라는 생각에 그냥 거절했다고 한다.[29] 평소에도 신문 읽는 것을 좋아한다. 훗날 취준생들에게 이 사례를 바탕으로 신문 많이 읽으라고 조언한다고. 요새는 종이 신문 잘 안 읽으니 인터넷 뉴스를 잘 보라고 한다.[30] 그래서인지 방송에서도 주로 증권, 경제 관련 부분들이고 자료도 증권사 리포트들이 많다.[31] 해당 영상[32] 고스트하스왕 19회, 26회[33] 3대 레전드 썰은 전설의 주총꾼썰, 20년을 버틴 리니지의 위대함을 알아보자, 모니터 8대의 비밀.[34] 어느 정도냐면 본인이 하지도 않은 리니지1을 가지고 2시간 방송을 때우는 정도.[35] 최고 시청률로 3000명을 찍었고 그후로도 평균적으로 1500~2000명이 시청했다.[36] 그마저도 즉석에서 시청자의 채팅을 보고 이야기 할 때도 많았다.[37] 새우왕의 꿈을 처음 언급한 식빵아재와의 토크[38] 방송 설정을 다룰 줄 몰라 방송을 하려면 식빵이 와야 한다.[39] 식빵은 밀당을 주장했고, 슈카는 멀어서 귀찮아서 그랬을 거라고 추측했다.[40] 기술적인 한계로 유튜브나 트위치, 후원 등은 OFF[41] 구독해서 생방송 알림을 미리 받아두고 나중에 들어가거나, 생방송 도중 한번이라도 들어갔다면 시청 이력에 남아 접근이 가능하다.[42] 5만(19.4.21)->10만(19.5.5)->100만(20.12.24)->200만(22.2.17)->300만(24.1.27)[43] 사규 및 법적 차원에서 소속 기업의 근무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영리 활동시 겸직허가서가 필요하다. 당시에 신직종인 유튜버는 직업이라고 보아야 할지 기준이 애매해서 회사쪽에 문의했는데 회사측에서 처음엔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가 채널이 성장하자 겸직은 곤란하니 회사와 유튜버 중에서 양자택일을 하라고 했다고 한다. 물론 2020년대에는 일부 금융사들에서 자사 애널리스트와 임원급 인사가 직접 출연하여 썰을 푸는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하는 등 문화가 달라진 점이 많으나, 슈카월드처럼 회사 직원이 임의로 경제 컨텐츠를 갖고 개인방송을 하면 회사의 높으신 분들이 보기엔 언제 어디서 사내 영업기밀, 증권가 찌라시 등 어떤 문제를 터뜨릴지 모르는 시한폭탄으로 여겨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44] 라디오스타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반쯤 징계성도 있었다고 한다. 유튜브를 계속 하면 해고할 것인데, 직접 나간다면 일반 퇴사 처리를 해준다 했다고.[45] 유튜브 5~8만 명, 트위치 1~2만 명. 이용자가 거의 없는 카카오TV 송출도 지속하는데 어느 정도 의리가 있다고 언급했다.[46] 만약 계속 이브로드와 함께했다면 고가 상장 등에 대한 비판과 여론의 외면을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프로TV의 논란 문단 참고.[47] 전문 분야는 채권이다. 경제학과 출신답게 전반적인 경제 지식이 탁월하지만, 채권에 관련된 정보에 대해서는 본인이 트레이더로 현장에서 수년간 담당한 분야라 그런지 더욱더 전문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도 방송에서 전공이 아닌 주제를 다루는 일이 잦아 그런 부분에서 오류가 생기는 건 다소 감안해달라고 부탁하면서도, 채권 관련 영상이 틀렸을 때는 욕먹어도 싸다고 인정했다. 다만 채권은 재미가 없다보니 자주 다루진 않는다.[48] 현재는 국제 소식이 더 많다.[49] 방송을 일요일 저녁에 하기 때문에 방송이 종료되면 일요일이 끝났다고 하거나 개그콘서트가 끝났다고 아쉬워한다.[50] 일주일에 5개 정도로 일요일은 라이브 때문에 업로드되지 않으니 사실상 거의 매일 올라오고, 보통 월요일에 라이브에서도 가장 강조하는 메인 주제가 올라온다. 가끔 영상이 적게 올라오는 주가 있는데, 슈카는 이에 대해 '영상은 준비되어 있지만, 도저히 올릴 엄두가 나지 않는 내용일 경우 어쩔 수 없이 스킵하는 날이 생긴다'고 밝혔다.[51] 정확하게는 슈카가 준비한 질문을 지인에게 전달, 지인이 질문을 통역해 짐 로저스에게 물어보는 간접적인 방식이다. 한국에 대한 거의 모든 조언의 결론은 38선 개방이었다. 왜냐하면... 슈카월드 라이브 출연에는 긍정적인 대답을 했다고 한다.[52] 2021년 11월 21일 KBS2 방송 '쌤과 함께' 를 함께하며 생긴 인연으로 출연했다. 이후 윤하는 7집 발매 직후 재출연한다.[53] 다만 은행주, 식품주 등 섹터별 업황을 소개하느라 ETF 차트를 꺼내들 때에는 가급적이면 자신이 근무하던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브랜드가 붙은 물건을 골라 가져오는 일이 많다. 어차피 자산운용사가 책정하는 수수료와 보수를 제외하면 같은 업계를 추종하는 ETF들은 차트가 대동소이하고, 자산운용사가 굳이 슈카친구들에게 광고를 의뢰하는 경우도 별로 없기 때문에 이전 직장과의 마지막 의리를 지키는 듯. 그런데 2024년 7월에 진짜 협찬광고를 찍었다.(...) 삼성자산운용의 협찬광고를 위해 옛 직장 삼성타운 사무실에 찾아가 동료와 선후배들을 만나고 KODEX의 신상 ETF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을 찍었는데 여느 非광고 컨텐츠 이상의 폭발적인 조회수를 이끌어냈다. 하루도 안되어 80만에 육박할 정도... [54]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5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하야 및 복귀, 개혁신당의 상징색이 주황색이며 대표가 이준석이 아닌 허은아라는 사실 등을 전혀 모른다고 반응했다.[56] 25분 20초부터[57] 순풍이란 단어는 순하게 부는 바람이라는 의미로, 순풍산부인과라는 시트콤 인기가 한창 높을 때 일이 문제 없이 잘 풀리면 긍정적인 의미를 유쾌하게 표현할 때 사용하곤 했다.[58] “[출산 안한] 과장과 세명 낳은 신입사원 중 누가 더 애국자냐”[59] "출산율 렉카" 슈카로 구글 검색[60] "출산율 원툴" 슈카로 구글 검색[61] 슈카월드는 주로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설명하기 때문에 슈카의 생각이나 의견은 비교적 적게 방송된다.[62] 슈카도 이를 인지하는지 관련 얘기를 할 때면 재미없는 전공 과목 얘기한다고 밑밥을 깔기도 한다.[63] 시청자 수가 워낙 많아 채팅이 올라가는 속도가 빨라 보기 힘든 것도 맞다.[64] 대표적으로 매주 꾸준히 10만원(...) 쿨도네를 하시는 태영이형이 있다. 막상 슈카는 언급을 한번도 안해줬다. 도네를 하는지도 모를수도 있다.[65] 주로 정치적인 이야기로 비화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66] 스승님[67] 참가자[68] 최종우승[69] 언론사 요청에 의해 삭제됐다고 나온다.[70] 기자가 작성한 댓글은 12월 9일 오전 4시 30분에 작성됐다.[71] "제가 고등학교면 94년도..아, 아니예요. 2014년도구나"[72] 직원들 스펙을 보면 상당히 좋은 대우를 해준다고 추측 가능하다. 대기업, 공기업 출신, SKY 대학 출신 등등[73] 바리스타 룰스 커피를 자주 마신다.[74] 물론 '빛'과 '빚', '빗'은 휴지에 올 때 표준 발음법상 모두 [빋]으로 발음되는 것이 옳긴하나 여기서 논하는 점은 뒤에 모음이 와 연음될 때, 빛은[비츤], 빚은[비즌], 빗은[비슨]으로 발음되어야 할 것을 모두 [비슨]으로 발음한다는 것이다.[75] 평소 출산율을 중요시해 이에 대한 파격적인 대책을 제시하는 점이나 공부를 한 글자도 안 했지만 서울대를 간 것, 최종 보스였지만 자신은 한 번도 수련을 해 본 적이 없다고 한 점, 구독자가 거의 남자에 예비군인 슈카와 수하가 거의 남자에 상비군인 점, 조직이 원활히 돌아가도록 리더십을 발휘하는 점, 부동산으로 손해를 본 점 등 공통점이 꽤 많다.[76] 6~7개 유머커뮤니티를 본다고 한다.[77] 트위치TV에 방송 내용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정지를 때리는 편리한 AI같은건 없는지라 순간적으로 시청자들의 신고가 다수 접수된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파트너 스트리머가 아니라면 AI에 의해 정지를 당하게 된다.[78] 100%가 아닌 이유는 대략 20억으로 책정한(삼프로에서 자체적으로 그렇게 책정했다고 한다.) 슈카친구들의 지분 100%를 돌려받기 위해선 수억에 달하는 세금을 내야했고 그 돈을 지불하기 위해 지분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세금에다가 변호사비, 삼프로tv 무상 출연분까지 포함하면 오히려 손해를 봤다고 한다.[79] 로지텍 StreamCam(추정), 로지텍 C922 PRO STREAM WEBCAM(추정)[80] 참고로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하면서 최신 장비로 도배한 잇섭도 직원들 컴퓨터는 자기 회사보다 고급이라면서 놀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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