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권의
야동이 주력으로 올라오는 등 규모는 상대적으로 큰 성인용 동영상 사이트다. 햄스터를 기묘하게 미화한 마스코트가 사이트명 옆에 붙어 있다.
서양의
웬만한 취향은 다 갖춰놓은 성인용 사이트인 만큼 카테고리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대부분 서양 야동사이트에서 "Asian"으로 묶어놨을 분류에도 엄연히
일본, 중국, 한국, 동남아 카테고리가 다 따로 있으며,
쉬메일,
BDSM,
동성애도 물론 존재한다.
대부분 서양 위주이기 때문에 하루 리젠되는 동영상의 숫자는 통합 100개가 넘어가지만, 아시아나 독일, 체코 등 非아메리카대륙 지역의 야동은 비교적 입수가 어려운지 리젠 숫자가 많지 않다. 특히 한국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일본물을 좋아한다면 이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품번만 붙여놓고 대부분 다른 동영상을 업로드해 놓는 경우가 많다. 다만 딱히 품번 보고 선택할 생각이 없다면 미리보기로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편. PC 기준으로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동영상의 처음, 3분의 1, 3분의 2, 마지막, 이렇게 4개의 동영상 내 클립이 순차적으로 돌아가게끔 되어 있다.
어디서 자료 출처를 얻어오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국내발 자료
[2]가 xHamster에 올라오기까지의 주기는 대개 7일 이내로 비교적 빠른 편이다. 다만 상당히 고전스러운 영상도 업로드되는 빈도가 잦은 편. 하지만 2022년 기준으로 국내발 자료가 쉬메일을 제외하면 없다고 나오는 것을 보면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스트리밍 방식이지만 일부 다운로드도 지원하며, 이 다운로드 기능을 클릭하면 약간의 광고 후 파일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단 다운로드 속도는 서버가 미국에 있는 만큼 그다지 빠르진 않은 편. 또한 고화질 파일을 다운받아도
가로 화소가 500을 넘지 않기 때문에 화질은 심히 불량한 편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일어나며 로고의 마스코트에는 마스크를 씌워 놨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한 지역의 IP에 대해 프리미엄을 무료로 풀었는데 우한, 테헤란 등과 함께
한국의 대구가 포함되었다.
어느샌가 한국어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도메인도 앞에 ko가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