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
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후에 제적으로 공식 확인
[4]되어 사실상 고졸이다.
명예 박사학위는 말 그대로 공식 학력이 아니라 사회적 지위에 따라 수여하는 요식이라서 정식학위로 인정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 30세였던 1985년에
신한민주당 이민우 총재 비서진으로 정치에
"잠깐 몸을 담았다"고 본인이 주장한다.
[5] 1989년에는 (주)우성산업개발을 창업하여
기업인으로도 활동하였다. 이후 2004년 대한카누연맹 회장, 2010년
대한수영연맹 회장을 거쳐 2016년부터
대한체육회 회장과
IOC 위원을 맡았다. 또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5, 26대 신도회장을 역임했다. 2022년 1월 17일 출범한 '제5기 불교리더스포럼'에서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6] 이러한 불교계 조직과 단체가 대한체육회를 장악하는데 뒷배가 되었다는 설이 많다.
2024년 11월 11일 20시경, 주무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유인촌 장관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52조의3 제2항에 따라 이기흥의 회장 직무를 정지했다.
보도자료(문화체육관광부) 기사(연합뉴스)이에 이기흥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가처분 신청을 비롯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자신을 향한 수사와 각종 비리 의혹에 1%도 동의할 수 없고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며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으며 직무정지 상태임에도 체육회에 출근을 강행해서 업무 보고를 받는 등
문체부와 문체위까지 무시하며 막나가는 행보를 일삼고 있으며 자신의 연임을 불허하겠다는
문체부와
유인촌 장관의 제지와 일부 선수들, 체육회 노조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회장직 3선에 출마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2025년 1월 14일,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승민 후보에게 선거에서 패배하는 것으로 3선에 실패하여, 회장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거라 여긴 것 마냥 체육회 노조는 물론 문체부와 국회까지 무시했다가 다 잃은 꼴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낙선 후 IOC 위원직에서도 바로 사퇴하면서 그간의 업보를 청산하듯이 초라하게 퇴장했다.
#그나마 유승민 회장에 의하면 전화 하자 잘해봐라면서 덕담을 했고 IOC 위원에서도 바로 사퇴하며 배드민턴의 김택규보다는 나은거 같다는 평도 받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