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희 盧英姬 | R(h)o Young-h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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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대책위원회 대변인 법무법인(유한) 강남 변호사, 시사 방송 출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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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댓글에는 뭐, 출퇴근 시간에는 많이 불편하다라는 글들도 있기는 한데요, 자,
노영희 : 그니까 불편하니까, 불편하지 않게끔 미리 해줘야지.
이게 지금 오래됐어요.
어제오늘 일이 아니에요.
그러면 그냥 장애인들이 그렇게 하면은, '아 좀만 놔두면은 일반 시민들이 쟤네 욕할 거니까 냅둬야지' 이런다고요.
그리고, 정말 오죽했으면 서울지하철공사에서 가짜뉴스까지 퍼뜨렸겠습니까?
박지훈 : 네, 가짜뉴스 한 번 소개 좀 해 주실까요.
뭐 이 얘기죠?
'할머니 임종 지켜야 한다는 호소'에 이 전장연이 "버스 타고 가세요" 이렇게 말했다는데, 이거는 가짜뉴스인 거죠?
노영희 : 그러니깐요, 이 저기, 장애인들이 시위를 하는 와중에 너무 급해서 이걸 타고서 가야 된다라고 호소하는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할머니 임종 지키러 가야 되니까 지금 좀, 양보 좀 해달라' 이렇게 말했더니 '그럼 버스 타고 가면 될 거 아니야' 이러면서 갔다는 거예요.
근데 알고 봤더니 그건 가짜뉴스, 서울지하철공사가 만들어낸 거였다는 거죠.
그 이런 식으로, 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국민들로부터 적이 되게끔 만드는 전략을 지금 사용하면서, 제대로 된 근본적 해결을 안 해주는 거예요.
이게 전 더 나쁘다고 봐요.
노영희: 권지용씨가 경찰 조사받고 귀가했는데 좀 논란이 있어요. 뭐 태도가 몸짓이 이상했잖아요. 그러니까 마약 한 거 아니냐? 그랬더니 변호사는 장난친 거다. 엄중하게 그 사람들의 마약 투약 의혹 때문에 사람들이 신경이 곤두서 있는데 그걸 장난이라 그러는 게 맞아요?
배상훈: 들어올 때 보시면 아시겠지만은 차에서 내렸을 때 갑자기 막 이렇게.. (노영희: 태도가 이상해요.)
배상훈: ...그러면 뭐냐 그럼 이게 경찰 조사를 조롱하려고 그런 거 아니냐? 지금 뭐 말하는 것도 나오면서 말하는 것도 "웃다가 끝났다"가 끝났어요라고 하면 조사하는 경찰관이 거기서 개그를 했다는 거냐? (노영희: 태도가 안 좋네요. 아주) 그러니까 태도가 많이 지극히 불량한 거 아니냐.
노영희: 이번에 또 그랬다는 거는 사실 상당히 의심스러운 상황인데 물론 본인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여기에 대해서 웃다 끝났어요. 이렇게 말하고 장난친 거예요. 이건 되게 팬들도 국민도 우롱하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하잖아요.
배상훈: 근데 묘하게 언론의 논조가 조금 바뀐 거는 그런 겁니다. (노영희: 그때 변호사 선임한 다음부터 바뀌었어요. 논조가 완전히) 몇몇 언론이 주도해 갖고 바뀌었는데 저한테도.. (노영희: 매니저, 기획사에서 한 건가요?) 글쎄 그것까지는 모르겠지만은..
노영희: ...이선균씨 지드래곤 스스로 나가서 다 음성이 나왔단 말이죠.
배상훈: 지드래곤 손발톱이 다 음성이고 (노영희: 손발톱까지 다 음성이래요? 머리털만이 아니라요? 아...) 어제 이제 손발톱까지 음성 판정이 나왔고요.
배상훈: 지금 GD한테 적용할 수 있는 혐의가 없습니다. (노영희: 아무것도 없어요. 아무것도) 다 간접적인 진술이라서 실제로는 이렇게 된 경우에는 GD한테 사과를 해야 할 상황이 되겠죠. (노영희: 사과해야죠. 그 사람들이 얼마나 지금 손해를 많이 봤어요. 정말로 마약을 안 했는데 의심만 받아가지고 그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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